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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재진주거창군향우회 정기총회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 하며...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재진주거창군향우회(회장 김영태)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김영태회장, 곽형순 전임회장, 박득자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거창군 신명환 민원봉사과장,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아이비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임경근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 김영태회장은 평소 존경하는 향우 및 가족 여러분과 오늘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크게 환영한다고 인사하고, "그리웠던 향우님들과 한자리에 모시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눌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거창인의 자긍심을 잊지 않고 각자 맡은 분야 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향우님의 뵐 때 마다 거창인으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갖는다"고 했다.

축사에 거창군 신명환 민원봉사 과장은 “도민 체육대회 행사 관계로 양동인 군수가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해를 구하면서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감사보고,결산보고에 이어 만찬과 화합 한마당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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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