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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함양 통렬한 자기반성과 주체적 참여

‘5월 정례조회 및 청렴도 향상 특별교육’…표창 수여 및 반부패 의지결집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컨설팅을 받은 데 이어 국민권익위 청렴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도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강력한 반부패의지를 결집했다.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25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를 열고, 표창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시간 동안 ‘함양군 청렴도 우수 도전 전략’교육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장 훈격의 2016 국제외식산업식자재 박람회 금상, 경상남도지사 훈격의 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최우수상 등 2개의 기관표창이 함양군에 전수됐고, 개인표창은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 대표 강명남씨가 전통시장활성화 유공으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전수받은 것을 비롯해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가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 일백만불탑 수상, 이철수·박봉제 씨가 각각 일십만불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발전과 김병로 주무관이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농업자원과 한정훈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보건소 정순임 주무관 외 4명이 2016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경진대회 입상으로 상장을 수여받았다.

특강에 나선 한수구(청렴사회자본연구원 원장·현 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자문위원)강사는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성장세를 보이면서도 청렴지수가 낮고 부패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부패개념이 광범위하게 확대된 현실에 걸맞은 구체적인 청렴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사회 부패개념은 국민기대수준 상승에 따라 과거와 달리 뇌물향응수수, 횡령·배임, 예산낭비는 물론 도덕적 해이, 연고·온정, 알선·청탁, 이권개입 사익추구, 복지부동·무책임, 정책결정 불투명, 고객관리 소홀까지 확대 해석되고 있는 상황에서 함양군의 청렴실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창호 군수는 “군민의 복리를 위해 일하는 것은 함양군 전 공무원의 사명”이라며 당면한 군정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최근 정부청사 일반인 무단출입으로 붉어진 사태와 관련하여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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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