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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탐스러운 맷돌누렁호박 드립니다~

맷돌누렁호박 종묘 2580개 생산 배부…10월 6~8일 물레방아골 축제 선물 계획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올 가을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도 탐스러운 영양만점 맷돌누렁호박을 선물로 받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6~8일 열리는 제54회 물레방아골 축제에서 군민이 동참해 생산한 맷돌누렁호박 2580개를 소량의 농산물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일제히 나눠준다.

맷돌누렁호박나눠주기 행사는 군이 11년째 물레방아골축제 이벤트로 실시해온 것으로, 올해 나눠줄 2580개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종묘를 생산해 군민이 마을에서 생산한 것이고,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실증시범포에서 생산된 2만 5000본의 맷돌누렁호박묘는 10일까지 읍면을 통해 마을로 일괄 배부돼 258개 전마을 공한지, 울타리 등에서 생산된다.

종묘를 배부받은 마을주민들은 4개월여 동안 정성들여 물주고 거름줘 키운 뒤 축제에 앞서 일괄 제출해 함양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선물로 지급되고,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맷돌누렁호박은 맷돌같은 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청둥호박, 숙과용 호박으로도 불리는데, 재래종보다 과육이 두텁고 맛이 좋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 고혈압, 당뇨병, 산후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탁월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이 동참해 영양만점 맷돌누렁호박을 생산해 물레방아축제기간에 관광객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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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