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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거창교육 업무 협의회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교육감은 13일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경남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을 방문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박종훈교육감은 양동인 거창군수를 예방하고, 기관장과 교육원로 및 학부모대표 등과의 환담회에서 당면한 지역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경남교육정책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거창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거창교육업무협의회에서 강신화 교육장은 경상남도내 기초학력미달학생 최저 비율 달성, 경남 초·중학생 종합 체육대회 1위 및 청렴도평가 1위 등 2015년도 업무추진실적을 보고했다.

이어 2016년도 거창교육지원청의 중점과제인 행복학교 운영과 인성교육 강화 및 특색활동인 「거창한(憪) 연극교육, 우리 모두가 STAR」의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했다.

지역 현안문제 협의에서는 행복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과 거창읍내 초등학교의 학생 수 불균형에 따른 공동화 현상, 교실 수부족, 과밀학급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박종훈교육감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위한 거창교육가족의 협력과 꾸준한 노력을 격려하고 2016년 경남교육의 역점과제인 행복학교운영, 행복한 책읽기 문화조성, 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교사행정업무 감축에 전력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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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