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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거창 17년 우애, 한마음 생활 체육대회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화제의 곡성이 거창에 왔다. 17회째를 맞이한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가 17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했다.

거창군과 곡성군은 1998년 10월 9일에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1999년 10월 7일에 생활체육회가 자매결연해 두 군 상호간 문화·예술 및 체육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우정을 다져오고 있고, 개회식에 양동인 거창군수와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의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회원 500여 명이 참석하고, 식전행사인 곡성군 댄스 스포츠와 거창군 에어로빅 공연이 대회장에 열기를 더했다.

제17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는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궁도, 배드민턴, 볼링, 정구, 그라운드 골프 등 8개 종목으로 나눠 곡성군 생활체육인과 거창군생활체육동호인 간 친선경기를 통해 양군 간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곡성군의 기관·단체장과 행사 공연팀은 거창일반산업단지내 승강기밸리를 견학하고 생활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거창군은 곡성군과 지난 1998년 자매의 연을 맺은 이후 문화, 관광,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물적 상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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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