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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배우러 오는 거창군 맞춤형 복지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선도적 시행으로 전국에서 거창의 복지를 배우러 오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다. 2014년 1월부터 거창형 맞춤 복지팀인 행복나르미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해 왔고, 이러한 성과는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의 주요 기틀이 되었다.

그간의 누적된 거창형 복지전달체계로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4월 1일 거창읍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한 바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읍면 사례관리의 차별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거창형복지를 배우기 위한 지자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거창읍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매주 2건 이상 지자체의 방문을 받고 있다”면서 “후발지역에 선도사례와 노하우를 전파해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선도 지자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양호일 거창읍장은 지난 18일 충남 서천군과 경남 함안군의 방문단을 맞은 자리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정보의 공유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 견학을 통해 앞으로 두 지자체가 복지분야에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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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