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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정 맛의 신세계’

‘산삼축제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운영 회의…함양연밥·흑돼지삼겹살 등 70종 개발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지난 25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읍면여성단체·관련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삼축제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운영 회의’를 열고 오는 7월 산삼축제에 선보일 음식메뉴 및 장터운영 기본방안을 확정했다.

처음으로 국가지정유망축제로 선정된 제13회 함양산삼축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함양 상림공원 고운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산삼축제에는 70종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주민주도 먹거리장터가 열려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11개 읍면에서 선보일 기본 메뉴는 함양흑돼지(삼겹살·순대·수육), 함양산채비빔밥, 함양어탕(어탕국수), 함양연밥, 갈비탕(갈비찜), 함양청국장·순두부찌개 등 10여종이다.

여기에다 산삼김밥 등 산양삼이 들어간 메뉴 1종 이상, 복분자 돼지두루치기·시골도토리묵밥·연잎여주국수·연부침개 등 각 읍면만의 특색메뉴 2종 이상, 산삼막걸리 등 총 70종이 다채롭게 선보여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산삼축제가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염두에 두고 형식과 내용을 대폭 개선하는 만큼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장터도 대폭 강화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6~7월 장터운영자 대상 교육, 맞춤형 메뉴 개발, 전수교육 등 축제개최까지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산삼축제에 먹거리가 풍성해지고 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며 “올해도 더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해함양 지역농산물의 명성과 군민 소득도 높이고 관광객 입맛도 사로잡는 모범적인 축제사례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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