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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직거래 등 상호 교류행사

통영시 정량동 부녀회·주민자치위, 웅양면 방문

(거창/박현섭 기자) = 웅양면(면장 김종율)은 지난 23일, 통영시 정량동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 교류행사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진행하는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포도 직거래 등 도농 간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이고, 두 기관은 부녀회장 간의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0년간 지속되어 왔다.

정량동은 매년 이맘때 웅양면 포도 농가를 방문해, 신선한 농작물을 직거래함으로써 도농 간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올해 행사에서는 포도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도 직거래를 하자는 논의도 나왔고, 웅양면 석정마을을 방문해 포도농가에서 현장 체험으로 직접 포도를 따 봄으로써, 농산물의 신선함을 온 몸으로 느꼈다.

정량동 천영욱 행정담당주사는 “매년 웅양면을 방문하지만, 올 때마다 더 맛있어지는 포도 덕분에 늘 기분이 좋아진다. 포도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농특산물 거래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창출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종율 웅양면장은 “앞으로 포도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도 직거래 장터를 열 생각이다. 앞으로 두 기관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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