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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산청 간 국도건설공사 보상협의회 개최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삼장-산청 간 국도건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상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민정식 부군수, 토지소유자 대표, 감정평가사, 사업시행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과 잔여지의 범위 수립에 관한 사항,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논의된 사항 중 정당하다고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사로 지리산 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산청군 약초산업 지원센터 및 금서농공단지 등 주변지역 개발계획에 맞춰 지역개발촉진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장-산청 간 국도건설공사는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와 금서면 평촌리 를 연결하는 도로 선형을 개량하고 신설하는 총 연장 6km의 사업이다. 총사업비 862억원을 투입,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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