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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근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긴급방역조치에 돌입하다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최근 전남, 충북지역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인근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긴급방역조치에 돌입,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24시간 상황유지 등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강화와, 관내 전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실시와 지도·홍보에 나섰다.

특히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농가와 철새 출현지역에 대한 일제소독 실시하고, 소독효과와 야생동물 차단효과가 있는 생석회를 공급하여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는 외부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은 물론, AI 발생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농가모임 참석을 자제해 줄 것과, 임상관찰을 철저히 실시하고 의심축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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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