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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청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집중단속 실시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 보장을 위해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체장애인편의시설 경남산청군지원센터와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합동단속반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불법 주정차 차량 및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당사용 행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입구를 막아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차방해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장애인자동차 표지가 부착돼 있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위반시 10만원,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장애인 자동차표지 위·변조 및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이라며,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 보장을 위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동차 이용자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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