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법인, 중도매인, 입주업체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고하고자 농산물도매시장 기반 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반시설물 개선사업은 폐기물처리시설 개선공사 외 3건에 2억 45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도매시장 내 노후 또는 효율이 저하된 기반시설을 개선·보완하는 사업이다.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입주자 및 이용객이 도매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기반 시설물 개선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지역 농산물 유통의 활로이자 신선한 과일로 가득한 농산물도매시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