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기술지원과는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말의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진해구 용원동 안골마을(안골동 21번지)에 마련된 ‘주말체험농장’을 무료로 분양한다.
주말체험농장은 전체 규모 2247m2, 80구좌로 조성됐으며, 구좌 당 분양면적은 28m2(8평)로 1세대 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진해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 희망 시 창원시청 및 창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한 뒤 진해기술지원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사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 활력 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