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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성평화그룹, 어머니와 자녀가 하나되어 환경살리기 캠페인 펼쳐

진주시 남강둔치에서 자녀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진주/정희나 기자) = (사)여성평화그룹(IWPG)는 지난 4일 진주시 칠암동 남강 둔치에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모처럼 날씨가 풀린 따뜻한 주말 모인 80여 명의 회원들과 자녀들은 함께 강변길을 따라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행사는’어머니와 자녀가 하나되어 환경살리기‘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평화그룹이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어머니와 함께 봉사활동을 나왔다는 심지영(17세)는 “어머니가 평화운동을 한다는데 거창하고 어려운것인줄 알았다. 어머니와 이야기하면서 평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것에서부터 시작인 것을 알아 좋았다”고 말했다.

칠암동에서 온 배모씨(49세)는 “날씨가 풀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나왔는데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흐뭇하고 보기좋다. 이곳이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이 많고 특히 주말에는 야외공연도 많아 주변환경이 걱정될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평화그룹은 전 세계36억 여성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종식, 평화운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여성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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