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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달진문학관, 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전하다

한국문화예술위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대상자발굴형프로그램 선정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대상자발굴형프로그램에 창원시 김달진문학관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436개 프로그램 중에서 3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김달진문학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찾아가고 찾아오는 시낭송 시노래 음악콘서트’로 시인의 시낭송과 독자의 시낭송, 성악가와 가수의 노래공연을 함께 구성한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시낭송 시노래 음악콘서트’는 진해구 동부 농어촌지역 문화예술 소외감을 해소하고 동시에 신도시 아파트 밀집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에 걸맞은 특화된 문화기획 프로그램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김달진문학관은 프로그램 수행시마다 시인의 시 1편을 작곡, 편곡, MR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성악가 또는 가수가 공연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문화예술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모 김달진문학관 관장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한 시낭송과 시노래를 통해 감동을 넘어 정신적인 치유와 마음의 풍요를 나눴으면 한다”며, “지역 주민 친화형 문학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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