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9.5℃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3℃
  • 맑음창원 12.2℃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3.0℃
  • 맑음통영 13.6℃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1.9℃
  • 맑음진주 14.3℃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3℃
  • 맑음김해시 13.5℃
  • 맑음북창원 14.4℃
  • 맑음양산시 14.0℃
  • 맑음강진군 13.3℃
  • 맑음의령군 14.9℃
  • 맑음함양군 14.2℃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창 13.7℃
  • 맑음합천 15.8℃
  • 맑음밀양 16.4℃
  • 맑음산청 15.6℃
  • 맑음거제 12.8℃
  • 맑음남해 12.5℃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남도, 환경변화 대응 선진 축산업 육성 박차

 

(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선진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97개 세부사업에 총 2336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글로벌 무한 경쟁체제에 적극 대응하고, 가축 전염병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환경변화에 대응한 선진 축산업 육성’을 정책과제로 정하고, 2020년 축산농가 연간 소득 1억원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청정 축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축사육 최적화와 축산현장의 가축분뇨 악취를 개선해 나가는 한편,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조사료 생산 확대 및 축산식품의 안전성 제고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2336억원이며 재원별로 국비 408억원, 도비 165억원, 시군비 328억원, 융자 757억원, 자담 67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272억원보다 264억원(12.7%)이 증액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와 구제역 청정화 유지를 위한 가축방역분야는 26개 사업에 4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 강화에 나선다.

영세농가 소독지원을 위한 공동방제단 75개반 운영, 구제역·AI 가상방역훈련, 살처분 보상금, 매몰지 사후관리, 소독약품 및 차량무선인식장치(GPS) 통신료 지원 등에 19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FTA 대응을 위해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94개소에 268억원과 축산 ICT 융복합사업 30개소에 30억원을 투입해 축사시설 신·개축과 개보수, 시설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축산농가 대형화, 규모화에 따라 가축분뇨 악취저감 및 자원화 시책을 추진하여 민원발생을 줄이고, 분뇨의 자원화 율을 91%에서 2020년까지 94%로 끌어 올릴 계획으로 15개 단위사업에 총 237억원을 투융자 할 계획이다.

사료작물재배와 볏짚 등을 활용한 조사료를 55만 2000t을 생산하고 2020년에는 56만 5000t까지 늘려 배합사료 대체해 농가 생산비를 절감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료작물 종자대 및 사일리지 제조비 등 270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지역 축산물 유통기반 확충과 구조개선을 위해 ‘축산물 유통패커’을 육성한다. 축산물 유통패커는 도축에서 가공․유통․단계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경영체로 오는 2018년까지 김해 부경공판장에 융자사업으로 총 16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융자와 자부담을 합쳐 676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미래 축산업 신성장사업 일환으로 매년 1개소 이상 승마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승마레저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지난해 연말에 곤충정책을 담당할 축산자원곤충담당 신설과 함께 곤충사육 기반확충을 위한 농가 확대와 시설 현대화 추진으로 곤충산업을 경남이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우 송아지 면역력 증강과 새끼돼지의 위생 향상을 위해 6억원의 신규사업을 발굴했고,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으로 보물섬 남해한우 활성화와 산청흑돼지 6차 산업화 사업 등 2건에 총 18억 83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기로 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AI 재발방지와 구제역 청정화 등 가축전염병 근절 없이 축산업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을 통해 청정축산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축산물 개방 확대로 인한 농가 어려움은 가축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통해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