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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민참여형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시행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발생 감축-녹색생활 시민실천 확산 도모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발생 감축과 녹색생활 시민실천 확산을 위해 ‘주민참여형 2017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을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창원시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전기․수도사용량이 관리비에 포함되지 않는 아파트는 제외)이며,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3개 아파트를 선정 시상하고, 수상여부에 관계없이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받게 된다.

골드등급은 지난해 녹색아파트 인증을 받은 아파트(4개소)만 참여할 수 있고, 그린등급은 신규 참여아파트로 500세대 이상과 미만 아파트로 구분해 경쟁하게 되며 평가점수 80점 이상이면 각각 골드등급 및 그린등급 인증패를 받게 된다.

평가항목은 전기․상수도 절감률,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참여도 등으로 하되 등급별 평가기준은 다르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특별상 2개를 신설해 지난해 골드등급 인증 아파트가 녹색생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린등급 인증내용 및 기준을 완화해 참여아파트의 부담을 완화했다.

이 사업은 아파트별로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참여를 통해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해 작년까지 총 28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됐으며,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8만 67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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