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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합포지구 적십자봉사회-마산시립요양병원, 자매결연.진료협약 체결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마산시립요양병원(김영태 병원장)은 지난 28일 병원강당에서 마산합포지구 적십자봉사회와 자매결연 및 진료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과 병원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단체 간 협약 체결이 이뤄졌으며, 적십자봉사회원들은 병실을 돌며 환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적십자봉사회는 친절과 봉사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시립마산요양병원은 봉사회원에게 진료혜택 및 간병비 감면 등을 지원함으로써 상생발전과 유대관계를 맺게 된다.

김영태 마산시립요양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문서만이 아닌 두 단체 간 마음의 체결로써 앞으로도 서로 힘들 때 도와주고 보탬이 되는 좋은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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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