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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가 서린' 진해군항마을 역사관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에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군항마을이 있다.

중앙로터리를 중심으로 고풍스런 근대역사건축물들을 지나 근대역사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 가운데 ‘진해군항마을 역사관’이 자리 잡고 있다.

‘진해군항마을 역사관’은 2011년 ‘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됐고, 2014년 국가기록원이 군항마을 일대를 ‘제7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해 현재 중앙동 기록사랑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김민영)가 주축이 돼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진해 중앙동기록사랑마을추진위원회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진해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기념품으로 그림엽서 및 마그네틱을 제작․판매한다.

기념품은 ‘100년의 스토리가 있는 진해근대역사길’을 주제로 한 것으로 진해우체국, 진해역, 탑산, 장옥거리등 근대역사건축물과 여좌천 로망스다리, 경화역 등 벚꽃향이 가득한 진해명소를 대상으로 엽서 및 마그네틱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그림엽서 3장 2000원 ▲13장(세트) 4000원 ▲마그네틱 2장(세트) 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판매장소는 진해 군항마을역사관, 진해탑, 경화역, 로망스다리 등 총 4개소이며, 군항제 기간이 지나면 군항마을 역사관에서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최인주 창원시 행정과장은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군항마을이 기념품 판매를 통해 전국적으로 더 홍보가 되고 관광객들이 상시적으로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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