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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 본격 착수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가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나들가게’란 ‘정이 있어 내집같이 편하고,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의미로, 점포면적 165㎡ 미만인 골목슈퍼를 말한다.

창원시는 위탁기관인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대형유통업체, 기업형 편의점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나들가게를 설현대화, 경영개선, 점주역량강화, 지역특화사업 등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2017년도 참여점포 모집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정한 창원시 소재 나들가게 점포 및 신규가입점포를 대상으로 모델숍 지원 4개소, 숍인숍지원 2개소, 경영개선 239개소 등 3개분야 사업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오는 6월 21일에는 나들가게 점주와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후 2시 의창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나들가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현국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나들가게 지원사업 추진으로 경기침체와 대형유통업체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나들가게 점주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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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