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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포츠대축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열리다

 

(창원/심지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대축제인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창원시에서 펼쳐진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고흥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사)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송동근 사무총장,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및 지도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끝없는 도전,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지게 된다.

본격적인 ‘스페셜올림픽’이 열리기 전날 25일 성화 채화식과 개회식을 가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개회식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단의 창원시 방문을 환영한다”고 환영인사를 하면서 “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보체 등 7종목을 겨룬다.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 저명인사와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탁구, 배드민턴 경기를 함께하는 통합스포츠체험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이 우리시에 3일간 머무는 동안 경기장, 기숙사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계속해서 꼼꼼하게 챙기겠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교통, 숙박, 안전사고 방지 등 전 분야에서 긴장은 늦추지 않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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