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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수칙 10가지

2024 개인정보보호주간 (9.30.~10.4.)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① 개인정보처리 방침 및 이용약관 꼼꼼히 살피기

회원가입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②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하기

동일한 문자를 반복(aaabbb, 123123 등)하거나, 키보드 상에서 나란히 있는 문자열(qwe 등), 일련번호(123456789 등), 가족 이름, 생일, 전화번호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

 

③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비밀번호 변경 시 사용했던 비밀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마세요.

 

④ 본인확인은 주민번호 대체수단 사용하기

비대면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아이핀(I-PIN), 휴대폰 등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활용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⑤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 이용하여 가입 정보 확인하기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는 타인이 자신의 명의로 신규 회원가입을 시도하는 경우 즉각 차단하고, 이를 통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⑥ 개인정보는 친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기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⑦ P2P 공유 폴더에 개인정보 저장하기 않기

인터넷 게시글(글, 사진, 동영상 등)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하며, P2P 서비스로 제공하는 자신의 공유 폴더에 개인정보 파일이 저장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⑧ 금융거래는 PC방에서 이용하지 않기

금융거래 시 신용카드번호와 같은 금융 정보 등을 저장할 경우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PC방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개방 환경에서는 금융 서비스 이용 시 주의하세요.

 

⑨ 출처가 불명확한 자료는 다운로드 금지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출처가 불명확한 파일은 다운로드하지 마세요.

 

⑩ 개인정보 침해신고 적극 활용하기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한 상담은 국번 없이 118 또는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개 인정보포털 → 개인정보보호란? → 개인정보 수칙 →일반국민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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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맑은샘병원, 지역 생명지킴이로 나서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 맑은샘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의 시범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는 단순히 병원 지정의 의미를 넘어, 지역의 중증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시범사업은 급성 충수염, 장 천공, 복막염 등과 같은 중증 응급복부질환 환자에게 24시간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지정하여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건비와 법적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며, 실제로 전국에서도 단 15개 병원만이 참여한 상황이다. 맑은샘병원이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한 이유는 명확하다. 거제에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병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50대 남성이 복부 통증으로 거제 내 병원들을 전전하다 결국 부산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급성 복막염의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다. 이는 지역 내 응급수술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한 비극적 결과였다. 맑은샘병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가 협력하여 상시 수술 체계를 가동하게 됐다. 이로 인해 거제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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