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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활동 박차

(창원/심지윤 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도는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시군과 축산농가에 폭염 피해 예방활동과 폭염 시 가축사양 적정 관리 및 축사소독 실시소독 실시여부, 차광막 설치, 과밀 사육 여부 등 축산현장 지도 점검에 나섰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지난 8월11일 창녕군 축산농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가축 상태와 축사 내부 환기상태 적정 사육밀도 등을 점검하면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기·통풍창 확대 개방과 송풍기 및 대형 선풍기 가동, 지붕 그늘막 설치, 축사벽 단열재 시공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 등 축산재해에 대비해 가축재해보험을 가입하면 피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도는 매년 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정책보험을 통하여 소득 상실 방지로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하여 가축재해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는 내달 말까지 상황관리반, 기술지원반, 신속대응반 등 3개반 15명으로 구성된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팀(T/F)’을 운영하며, 재해발생 시에는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대응을 위해 시군, 지역축협, 축산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폭염 시 가축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에어쿨, 환풍기 등 무더위 방지 축산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중소규모 한우・돼지・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가축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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