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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계형 채무자 부실채권 소각행사 펼쳐

(창원/심지윤 기자) = 장기채무로 고통 받고 있는 162명의 생계형 채무자가 진 빚 약 12억 7000만원 전액을 탕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가 지난 23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악성부채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던 소상공인, 실직자, 주부 등 채무자들의 5년 이상 장기 부실채권을 저가로 매입해 탕감하는 것으로, 새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가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창원시는 채권매입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기독교연합회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BNK경남은행과 부실채권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촛불과 파쇄기를 이용한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는 6명 중 1명이 빚 때문에 자살하고 있어 창원시는 도덕적 해이가 없는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소각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부실채권 소각행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가계경제를 꾸려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시는 시민 빚 탕감을 위한 부실채권 소각뿐만 아니라 나눔과 배려를 통한 ‘살기좋은 창원’,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다양한 시민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므로 각급 사회단체, 종교단체, 시민들께서도 적극 협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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