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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 직원 의견 받아 조직문화 바꾸고 일하는 분위기 만든다

- 한경호 권한대행, “도민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창원/심지윤 기자) =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도민과 소통하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산하기관을 포함해 도청 전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반직원들이 참여하는 혁신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혁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9월 중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혁신안의 내용은 조직 내부의 잘못된 인식, 관행, 행태는 물론 인사, 의전, 불필요한 일 없애기, 현안사업과 시책이 꼭 필요한지 여부, 보조금 지원의 불편부당성 등 조직문화 전반을 아우른다.

경남도는 1단계로 9월초에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4,600명 전 공직자로부터 무기명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혁신 TF팀에서 숙의과정을 거치게 된다.

혁신 TF 팀장은 박일동 서부대개발과장이 맡게 되며, 각 직급에 걸쳐 10여명의 직원을 선발하게 된다.

혁신안이 마련되면, 9월중에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회의의 심의를 거쳐 혁신안을 확정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도민과 소통하고, 조직문화 혁신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투 트랙 전략으로 가려고 한다. 혁신안을 통해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에게 봉사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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