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최광용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캘리그라피 동아리‘ 끄적끄적’ 학생들은 지난 10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쓴 에너지 절약문구를 산엔청복지관에 전달했다.
'끄적끄적’ 동아리 청소년들은 캘리그라피 문구 선정을 위해 산엔청복지관을 사전방문하고 주1회 모임을 가져 에너지 절약문구를 제작했다.
에너지 절약문구는 산엔청복지관 스위치 버튼과 화장실에 부착할 예정이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끄적끄적’은 캘리그라피 제작 동아리로 올해 처음 구성됐다. 12명의 청소년이 캘리그라피를 특기로 계발하고, 공공기관에 필요한 문구를 제작·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