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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초동면행정복지센터는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이 참석하여 상호 인사, 사업 설명, 안전교육,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에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참여 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 참여로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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