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1℃
  • 맑음강릉 5.1℃
  • 구름조금서울 -0.9℃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0.2℃
  • 맑음창원 0.0℃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1.2℃
  • 맑음통영 -0.3℃
  • 맑음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5.3℃
  • 맑음진주 -6.7℃
  • 흐림강화 1.1℃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6℃
  • 맑음김해시 -1.6℃
  • 맑음북창원 -2.1℃
  • 맑음양산시 -1.5℃
  • 맑음강진군 -5.3℃
  • 맑음의령군 -9.0℃
  • 맑음함양군 -9.0℃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창 -8.6℃
  • 맑음합천 -7.3℃
  • 맑음밀양 -5.9℃
  • 맑음산청 -8.1℃
  • 맑음거제 -1.9℃
  • 맑음남해 -1.1℃
기상청 제공

경북도 영일만항, 동해심해가스전 개발 탐사시추 보급선 하역작업 진행!

긴급시추 기자재 공급 역할 수행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는 동해심해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추가 탐사시추 작업과 본 시추를 위한 보급선 하역 작업을 17일 포항영일만항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역 작업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1차 탐사 시추선의 유압유와 시추 기자재 장비 등 긴급 보급 물품을 포항영일만항으로 보세 운송해 항 내에서 수입통관 후 보급선에 선적했다.

 

경북도는 이번 하역 작업은 인천공항에서부터 육상거리, 시추선까지의 해상거리 모두 유리한 포항영일만항의 효율성을 보여줘 향후 진행되는 추가 탐사시추뿐만 아니라 유전 개발이 본격화하면 상업 시추 주 항만 선정 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석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상북도는 포항영일만항이 탐사시추뿐 아니라 상업 시추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