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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 추진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와 도내 28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의 경우 5대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실시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 필요성이 확인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은 대상자의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과 제공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돌봄을 받는 대상자는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및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부터 150% 이하는 50% 지원, 150% 초과자는 자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집은 2월부터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기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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