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 ‘자전거’는 우리 일상생활에 발을 대신하는 참으로 편리하면서도 오염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구이다. 그러므로 평소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모두 많은 이용을 하는 추세이나 가끔씩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최근 일부 자전거 운전자들이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마련된 인도(보도)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인도(보도)상에서 보행자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될 때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마’로 분류되어 도로나 인도에서 사고가 발생되었을때에 차의 교통사고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관련법 : 도로교통법 제2조 제17호, 제20호) 그러므로 자전거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로 통행하여야 하고, 도로에 중앙선이 설치된 경우 중앙선 우측부분을 통행하여야 한다. (관련법 : 도로교통법 제13조 제1항, 제2항) 규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노인, 행정안전부령이 정하는 신체장애인은 자전거를 타고 보도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법 : 도로교통법 제13조의 2(자전거등의 통행방법의 특례) 제4항) 그러나, 위 『자전거등의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승진, 민간위원장 이성호)는 지난 17일 주상면 도동마을에서 ‘온동네 나눔, 온나! 우리 마을 장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동네 나눔, 온나! 우리 마을 장날’은 주상면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주만나장(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상면 공유냉장고 물품과 도동마을 주민들이 가져온 물품을 교환하는 ‘물물교환의 장’이 열렸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공유냉장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천 도동마을 이장은 “마을에서 주상면까지 거리가 멀어 공유냉장고 이용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마을로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냉장고가 마을주민들이 친근함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시스템’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에 2024년 온봄공동체 사업 추진 중인 오류동마을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장날’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김사권과 이연두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서민기(김사권 분)와 강지나(이연두 분) 사이 갈등이 발생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사뭇 진지한 태도로 마주하고 있는 민기와 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민기와 그런 그를 굳은 표정으로 바라는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지나와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한 민기는 그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이에 민기는 프러포즈를 결심, 반지와 꽃다발을 준비해 지나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낸다. 그러나 민기를 만난 지나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이에 민기는 안절부절못한다. 민기의 어떤 행동과 말이 지나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나는 애써 프러포즈를 준비한 민기에게 최악의 말로 상처를 안기고 잠시 뒤 레스토랑을 빠져나온다.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 데뷔에 한 발짝 다가섰다. 엘라스트는 지난 11일(금)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 3회에서 2차 경연으로 향하는 최종 5팀에 안착,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 1차 경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엘라스트는 남은 그룹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최종 결과를 기다렸다. 멤버들은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한껏 집중해 끊임없는 환호를 하는 등 경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각자의 개성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12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최종 순위를 기다리던 중 리더 라노는 “최근에 이 정도로 긴장한 적이 없었다”라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엘라스트는 2023년 2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 무대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일본어 버전의 가사와 혼합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화려한 군무를 펼친 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심사평을 들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