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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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신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뜻 하신 일 이루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연말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국민 불안을 야기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올해 어떤 결론이 내려지더라도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전세계는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익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경쟁은 치열합니다. 사이버 공간, 우주 공간에서의 각축도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동맹 복구,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정세에 국가적 대응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 경제도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수혈이 시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치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는 별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 예산 등 모든 정치적 결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다는 점 명심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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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신성범 국회의원(국민의힘,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군)이 대표 발의한 농촌 지역 지방세 감면을 담은 ‘농촌 세금 혜택 지원 3법’이 26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농어촌지역의 지속적인 세제 혜택을 통한 농촌 지역 지원이 이어질 수 있게 됐다. 신성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3건은 농촌 빈집 등에 대한 취득세 감면, 귀농인 대상 농지 취득세 감면, 영농법인에 대한 주민세 감면 등 올해 말을 기점으로 지원 혜택이 자동 종료될 상황에 놓여 추가 연장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신 의원의 법안 3건이 모두 통과됨에 따라 해당 지방세 감면 지원을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계속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농어촌지역은 인구 감소로 빈집이 급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여파로 귀농 인구마저 급감하고 농수산물 생산여건이 악화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빈집의 절반 이상이 농어촌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빈집을 활용한 주거 환경 개선에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성범 의원은 “이번 농촌지원 3법을 통해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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