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은 1월 15~16일 통영 일원에서 ‘RISE 연구특화 워케이션–지역문제 둘러보기 프로그램: 마침표 워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연구특화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 행사로, 연중 단계적으로 운영한 물음표·쉼표·느낌표 워케이션에서 도출한 지역문제 기반 연구 및 현장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공유하고, 향후 후속 연구와 사업 기획으로의 연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구특화 워케이션에 참여한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지·산·학·연 협의체 구성원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진, 연구진, 해양수산미래교육원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 첫날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오픈랩(Open Lab)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구실·실험실을 개방하고, 연구 주제와 수행 과정, 주요 성과를 자유롭게 소개하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후 통영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병근)은 제너럴바이오(주)(대표 서정훈)에 ‘리모니움(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연구책임자 정은주 항노화신소재과학과 교수)에 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몽골 지역에 자생하는 Limonium속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것으로, 피부 노화의 핵심 지표로 알려진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를 연장함으로써 피부 세포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더 나아가 역노화(reverse-aging) 효과까지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반복될수록 점차 짧아지며, 그 길이가 감소할수록 세포 노화와 기능 저하가 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텔로미어 길이를 직접적으로 연장하는 기술은 노화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는 차세대 항노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은 피부 세포 수준에서 텔로미어 연장을 유도함으로써 기존 항산화·주름 개선 중심의 항노화 소재와 차별화된 혁신성을 갖춘 원천 소재로 평가된다. &n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폐업·노령·사망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도내 연매출 3억 원 이하 노란우산 신규 가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2만 원씩 1년간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7억 원 증액된 17억 원을 투입했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 공제 사유 발생 시 그동안 납입한 부금에 이자를 더해 지급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사실상 소상공인의 퇴직금 역할을 한다. 또한 △연간 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압류·양도·담보제공 금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지역 노란우산 누적 가입자는 2025년 기준 18만 3천여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노후·폐업 대비를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희망장려금은 노란우산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시중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어업・어촌에 관심있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제18기 경상남도 귀어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과 청년층을 포함한 예비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어업・양식기초 △수산물 가공 및 유통 △어촌 생활의 이해 △어업 관련 법・제도 △현장 실습 및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귀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실습은 귀어학교 출신 선배 귀어인의 노하우 전수와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난해에는 교육생 40명 중 8명이 귀어를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총 116명을 귀어 정착에 성공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귀어・귀촌 정책 연계, 정착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어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예비 귀어인으로, 경남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인 ‘DSA 2026 말레이시아 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방산 분야 수출 중소기업 7곳을 모집한다. 말레이시아 방위산업전시회(Defense Services Asia, DSA)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로, 2026년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1,000여 개 방산기업과 각국 국방 관계자, 글로벌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방산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 방산 부품·소재·기술 등 방위산업 전반의 최신 장비와 기술이 소개된다. 참가 기업들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중동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신규 바이어, 협력 파트너 발굴 기회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방산 분야 중소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이다. 신청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내 ‘지원사업–지원사업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n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국내 유일의 호텔·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호텔페어(HOTEL FAIR 2026)’에 참가해 관광·호텔·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호텔페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호텔 개발·운영·투자·건축 등 호텔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호텔 개발사와 투자자, 운영사, 건축·설계 전문가 등 산업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호텔페어 참가를 통해 경남 관광산업의 투자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투자 상담을 통해 △경남 관광·숙박산업 투자환경 △유망 호텔·리조트 개발 대상지 △관광 투자 지원제도 △민관 협력 모델 등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호텔 브랜드, 투자사,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해양·섬·산악·도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호텔·리조트 및 복합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협의 기회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재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위성·드론·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며,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 등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토마토 재배 데이터를 활용한 수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시설하우스 형태와 방향, 입지 조건 등 재배 환경과 농가별 재배 기술 수준을 반영한 농가맞춤형 수량 예측모델이다. 또한 재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델은 2018년부터 8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면적 단위 10a당 누적 수량을 예측한다. 아울러 고수량 농가와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값을 비교해 수량 상태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농가는 누적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해 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수량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서비스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섰다. 도는 서비스가 현장에서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초기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날 일시주거지원 시설과 돌봄 대상자 가정을 차례로 점검했다.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은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외출 동행 ▲클린버스(주거환경개선) ▲일시주거지원 ▲경남형 이웃돌봄 등 일상생활 지원과 위기 상황 대응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아울러 시군 여건에 맞춘 특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도는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를 찾아 일시주거지원 서비스의 인력 운영 현황과 돌봄서비스 연계 과정, 대상자 선정과 이용 절차 등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운영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 가야이음채는 퇴원 이후 즉시 가정 복귀가 어려운 어르신 등이 일시적으로 머물며 회복과 일상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질병·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전 시군에서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3~64세 이하)과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돌봄·가사·병원동행·심리지원·식사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비스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최대 3개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A씨(50대, 남)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했으나 가족과 교류가 없어 돌봄 공백 상태에 놓여 있었다. 장기입원 이후 식재료 구입조차 어려워 요양병원 입원을 고민하던 중, 마산의료원의 연계로 지난해 6월부터 식사서비스를 지원받아 현재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B씨(40대, 남)는 만성질환을 앓으며, 8세 딸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구다. 병원 방문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중 병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1시 12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과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 경계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2시간 13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98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주변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