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이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운대구 반여동 장산초등학교 돌봄교실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장산초는 지난해 9월부터 개축 공사를 시작해 2028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난 14일 겨울방학 이후부터 모듈러교실이 설치되는 3월 개학 전까지는 돌봄교실을 운영할 공간이 없어진 상황이었다. 장산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초등학교 유휴교실을 알아보는 등의 노력을 했으나, 개학 시기 차이와 원거리 등을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운대교육지원청이 학교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초등교육지원과와 중등교육지원과가 협업해 직선거리로 약 100미터 떨어진 장산중학교에 돌봄교실을 운영할 교실 4칸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 장산중 시설 활용 시 초등학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시설지원과 도움으로 가림벽을 설치해 학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장산초에서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명을 장산중 교문에 배치하고 장산중 돌봄교실 주변과 화장실 등의 청소와 위생을 담당하는 환경미화 인력도 배치했다. 이런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4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학교참여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한다. ‘학부모 학교참여사업’이란 단위학교 학부모회의 자율적인 활동계획에 따라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 교육, 자원봉사, 교육기부, 동아리 등의 자율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의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희망학교에 20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2025년에는 285교의 학부모회에 예산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학교참여사업에 활동 중이거나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는 부산한솔학교 학부모 현악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활동우수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전수, 우수사례 발표, 학부모회 제도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운영 사례, 재능나눔 학부모 자원봉사단 활동 사례 등의 생생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부모회 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서정재 지도담당관이 맡아, 공무원이 일상 업무와 사회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할 공직선거법 주요 사항과 사례 중심의 실무 유의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선거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적절 사례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공직자의 책무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정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가 지난해 연말 KTX-이음 신해운대역, 센텀역 정차에 따라 철도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늘어난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에 활력으로 작용하도록 관광기반을 재정비하고, 상생 소비촉진과 관광 콘텐츠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월부터 신해운대역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외국인 통역 지원을 포함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해운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여행객을 위한 환승객 대기공간 ‘스마트 쉘터’를 3월 중에 설치한다. 늦은 밤 신해운대역에 도착한 승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야간 경관 조명은 지난달 설치 완료했다. 열차 이용객에게 다양한 입장료 할인 혜택도 준다.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해변열차는 10%, 부산아쿠아리움 20%, 리버크루즈 20%, 신세계 스파랜드 30%, 클럽디오아시스 30~40%, 지그재그아트센터는 20%를 할인한다. 4월부터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좌동재래시장, 해운대시장을 방문해 열차 승차권을 보여주면 해운대방문 기념품을 증정하고 일부 점포는 할인 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를 비롯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 해운대경찰서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협력체계로 추진됐으며,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법 안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혼숙 금지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출입·이용 제한 사항에 대한 현장 안내와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29일 지역 내 의료·돌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빛하늘의원(금곡동), 푸른솔한의원(덕천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의사의 방문진료와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방문해 대상자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이 지역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와 함께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국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예원, 상해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또한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중국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언어 실력도 함께 향상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홈스테이가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영도구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관내 수영장 시설 확충 문제를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상생 모델로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도구는 지난 1월 28일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곽정록)와‘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영도구 내 수영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구민과 수영 동호인들은 지속적으로 저녁 시간대 개방을 요청해 왔다. 이에 영도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부산체육고등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오는 3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영장 3개 레인을 추가 개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성과는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천만 원의 예산을 학교 측에 지원함으로써,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수영장은 50m 길이의 8개 레인을 갖춘 대형 시설로, 이미 2025년 11월부터 오전 시간대(06:00~12:00) 개방을 통해 구민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주거지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고 생활하는 이른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이음 행복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장강박은 개인의 성향이나 단순한 수집 습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위생 문제, 정신건강 악화, 화재·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동반해 주거환경 악화와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복지 위기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해운대구는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쓰레기 처리 ▲해충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등 단계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사례관리를 병행해 정신건강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저장강박 문제의 재발을 예방하고, 대상 가구가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저장강박 가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꿀잼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트투어 업체 와이홀릭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체험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 가족들은 요트 승선 체험을 통해 바다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