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등 약 800여종이며 2025년 실시된 자격시험에 응시한 경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 내 실비를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하였으며 지원 시기도 전년 3월보다 빠른 1월부터 시작하여 연말까지 지원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2024년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해 140여명의 청년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청년 면접 컨설팅 '면접 A to Z'사업 ▲'새싹 창업 교육'사업 ▲청년창업기업 성장모멘텀 지원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케이엠아이(KMI) 한국의학연구소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서는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인창요양병원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서는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영도구가 지난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인사,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2024년 구정성과 공유, 신년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 영도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5 을사년 새해는‘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영도’의 해로 정하고, ‘용기’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주저함 없이 구정 사업을 추진하고, 영도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두려움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 행동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더욱 강해지는 2025년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통해 올 한해도 열심히 구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케이엠아이(KMI) 한국의학연구소, 인창요양병원,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8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남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UN기념공원에서 참배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구청 간부 10명이 함께 참석해 유엔군 참전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남구가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세계가 찾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1월 2일, 부산광역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헌화와 함께 묵념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최찬훈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지신 유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너무나도 소중한 이들을 잃은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며,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영도구의회에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2024년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재활용시설 보급사업'으로 만덕동 백양디이스트(덕천로276번길 60) 공동주택에 공동주택 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감량기는 부숙·발효 등의 방식을 통해 배출 단계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약 80부터 85% 이상 감량할 수 있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다. 기존의 일반적인 처리 체계는 배출원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해 처리시설까지 원거리 이동 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 과정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는 지난 2021년 화명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화명대로 104)에 2대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이번 만덕동 백양디이스트 2대를 추가 설치로 총 4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감량기 설치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실질적인 감량과 주민들의 쾌적한 배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2명으로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김판석 팀장(신청사 부지 내 50년 전 토지 보상자료 확보로 토지 보상금 절감) △김보미 주무관(SPACE 119 조성) △윤은경 주무관(발달장애인 대상 주거생활 서비스 추진) △이성식 주무관(경혜여고 일원 마을버스 신규 노선 개통) △정미정 주무관(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박재우 주무관(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등명기 설치 예산 절감) 등 총 6명이다. 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포상 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에게는 성과에 대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적극행정을 독려하겠다”며 “공직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어학시험 및 국가자격시험 등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5년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1월부터 시행한다.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능력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어학, 국가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기 계발 기회 제공, 나아가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응시료를 지원받아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은 325명이며, 시험별로는 어학(73%), 국가자격증(23.5%), 한국사(3.5%) 순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연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18 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연 1회 10만 원 이내에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연제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등 필수 제출 서류 첨부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한 후에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