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장세환)는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이수경(23) 양과 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중인 이효경(21) 양,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동대신1동 골목시장 내 노후 된 담벼락에 마을 캐릭터 ‘동백이’를 활용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수경 양은 2023년 마을 캐릭터‘동백이’를 제작하고, 이효경 양은 2024년 8월에도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한 바 있으며, 적치물 철거와 환경 정비, 벽화 디자인 및 채색 등 전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해 칙칙했던 골목길을 환하고 생기 있게 탈바꿈시켰다. 이수경, 이효경 자매는“어릴 적부터 나고 자란 마을을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장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디자인 기획, 채색 등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벽화가 완성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동백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구덕라이온스클럽(회장 이명호)은 26일 부산 서구 아미동에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조미김 100상자를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봉래1동위원회는 지난 12월 27일 봉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핫팩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따뜻한 나눔의 뜻을 실천하였다. 전달식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유총연맹 위원들이함께 참여하였으며, 전달된 핫팩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오수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몽작·빨간등대(대표 유위태)는 지난 12월 27일 직원들과 함께 영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위태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몽작· 빨간등대에서 기탁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도사계절산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2월 24일 오후 센터 교육실에서 영도구환경감시단과 자원봉사 캠프지기가 함께하는 2024 추억 나누기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참가자 장기자랑, 환경감시단의 2024년도 활동 평가 및 우수회원 격려, 추억 나누기 아나바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나바다 행사는 고령의 환경감시단 회원들이 사용하던 의류 등 생활 물품을 직접 가져와, 각 물품에 담긴 사연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했다. 영도구환경감시단 박순자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존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5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선2동자원봉사캠프의 고사순 캠프장과 캠프지기들은“같은 동네에서 활동하는 선배님들을 존경하며, 영도 지역을 위해 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신한여객자동차㈜(대표 성민호)는 지난 12월 26일 영도구청을 방 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한여객자동차㈜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여 지역 봉사활동의 선봉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영도구 신선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사무국장 나춘선)와 더채움 평생학교(교장 배혜리)는 지난 12월 26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참우물 마을쉼터’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도신선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신선 산복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더채움 평생학교는 비영리 법인으로 전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육 소외계층의 학력 신장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 두 조직이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가 축적해 온 지식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선마을 어르신 커뮤니티 공간인 참우물 마을 쉼터에서는 더채움 평생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영도구는 협약단체와 함께 영도 신선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한 지역문화 및 교육프로그램들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세명SM렌트카(대표 박욱)는 지난 12월 26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세명SM렌트카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박욱 대표는“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 다동구는 12월 26일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1배수지 맨발길 준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되어 수정1배수지 맨발길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동구는 전국적인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 고조와 접지를 통한 건강 증진 욕구 증가에 따라 접근과 활용이 용이한 대상지를 선정하여 생활권별 맨발길 조성을 추진해 왔다. 올해 구봉산 치유숲길, 증산공원, 부산진성공원에 이어 이번 수정1배수지에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맨발길이 조성됐다. 수정1배수지 맨발길은 기존의 지압길을 비롯하여 황토 맨발길, 마사토 맨발길 등 개인의 운동 능력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걷기 코스를 체험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자연 속에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맨발길을 확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부산진교회(담임목사 신충우)는 지난 12월 23일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식품꾸러미(700만원 상당)를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산진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날 후원 받은 물품은 178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진교회 신충우 담임목사는 “올해도 성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