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의회 송민우 의원(국민의힘 반송1‧2동)은 20일, WBC복지TV 부울경방송 주최로 열린‘2024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송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송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여‧반송 발전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빈집 관련 문제 해결 등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구와 반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해운대구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와 관리, 회계정보 공시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공예금 이자 수입 증대, 회계 교육 강화, 복식부기 회계처리 지원 등을 통해 결산 오류를 예방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결산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건축업을 하는 대표들의 봉사 모임인 청솔회가 지난 19일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주 총무는 “작은 힘이지만 이번 후원금을 통해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자립과 자활에 대한 꿈을 계속 키워나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활참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중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을 선정하여 오태원 북구청장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라는 미션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 더욱 소통하며, 참여 주민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립의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관리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9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도 전국 5위, 부산시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올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0월 급경사지 붕괴를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급경사지 붕괴를 시작으로 건물 붕괴, 건물 화재,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에서 뛰어난 대응력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북구의 재난관리 능력이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그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0여 명의 주민과 따뜻한 동지 팥죽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지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끓인 동지 팥죽은 지역 내 노인, 취약계층 가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에게 제공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금곡동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은 올 한해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800여 명에게 죽을 지원했으며, 지원을 받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박성흠 위원장은 “동지는 일 년 중 가장 긴 밤을 기념하는 날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라면, 쿠키 등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동대신1동 주민 김복희님이 참여하여 노인복지 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는 동대신1동 주민 스스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선한 영향력을 마을 전체에 널리 전파하는 사업이다. 김복희 님은 “처음으로 마을 복지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하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환 위원장은 “연말까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선한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 충무동 경복상회에서는 지난 19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컵라면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올해 들어 두 번째 기부를 실천했다. 권용달 님은 “나눔 냉장고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항남교회는 지난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2세트(40만 원 상당)를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