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형겸)에서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겸 회장은“어려운 경기에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대연힐스테이트 푸르지오에서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연힐스테이트 푸르지오는 매년 연말 대연3동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왔으며, 이번에는 남구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전형욱 회장은“어려운 경기에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금은 남구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모금 사업인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에서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PC(중고PC) 18대를 기부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사랑의 PC와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전기안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 및 멀티탭 기부와 함께 전기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천창호 이사는“PC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PC기부를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남구를 통해 PC지원이 필요한 복지시설 등에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C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주신 PC는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PC는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자)보수산업(대표 이종연)에서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자)보수산업은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업체로, 이날 기부한 성금 500만원은 대표(이종연) 및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현 이사는“추운날씨, 어려운 경기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대표 및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6일 우암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의 소리 난!타!(숟가락 난타) 발표회를 개최했다. 마음의 소리 난!타! 는 독거노인 및 우울감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러닝콜을 연계하여 진행된 숟가락을 이용한 음악 활동 프로그램이다. 마음의 소 리 난!타!는 ▲악기이론 및 악기연주 기초 ▲비트에 맞는 연습곡 연주 ▲팔동작과 발동작을 이용한 율동 등의 주제로 10주간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매주 숟가락 난타 수업하는 날이 기다려졌다. 다 함께 박자에 맞춰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행복했다. 그동안 배운 것들을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와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고 즐거웠다.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새마을문고 부산 남구지부(회장 여윤연)은 지난 12월 1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남구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접수받은 300여건의 원고를 대상으로 독서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특별부, 단체부로 나누어 최우수 5편 등 총 38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고 최우수 작품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윤연 새마을문고 남구지부 회장은‘이번 국민독서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처럼 유명한 작가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하정육영장학재단에서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장학성품 백미(10kg) 34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정육영장학재단은 2016년 사랑의 장학금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금회 백미 3,400kg 기부까지 합하여 총 기부가액이 3,400여만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영식 이사장은“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하며“어려운 시기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남구에서도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한부모가정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제275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차 정례회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반안건 심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심사·의결됐다. 의회는 11일 11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과 계속되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복지사업, 일자리 사업, 청년정책사업, 주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구정 전반에 대해 예산 낭비와 행정지연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행정상의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하남욱)는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개정안을 심사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도서관에서는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태종로 160)에 YD24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 12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남항분관, 영도구청에 이어 세번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인문, 역사, 문학 등 분야별 신간 및 베스트셀러 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인 최대 3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봉래2동 YD24 스마트도서관은 부산광역시 책이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책이음 회원이 아니더라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으로 대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동네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일상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1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사업보고와 함께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환경리더(지구지킴이 어스맘) 회원들과 관내 어린이집 6개소의 교사 및 원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인형극 공연은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춘 공연이 펼쳐졌고,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환경리더 어스맘이 들려주는 환경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 왔다. 어스맘 회원 양성, 어린이집 7개소 방문 환경교육 및 체험 활동, 아동과 부모가 함께 종이팩을 재활용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이 활동에는 1,218명이 참여했고, 총 179kg의 종이팩이 회수됐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미래 세대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폭넓게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