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합천군 치과의사회(회장 최낙은)와 24일 2026년 틀니·보철 지원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 저소득층 틀니·보철 지원사업 관련 치료 ▲ 틀니·임플란트·보철 시술지원과 틀니 사후관리 ▲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상호 간의 사업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등을 약속했다. 합천군은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29년간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07명에게 틀니·임플란트·보철 제작비를 지원하여 치아 상실을 해결하고 구강 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최낙은 합천군치과의사회장은 “보건소와 상호 협력해 군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보건소-지역사회 간 협력 강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5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남채소농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봉훈 군의장, 김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수 영남채소농협 조합장 및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됐으며, 농협 운영 보고, 2026년 사업계획승인 등 부울경 지역 채소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영남채소농협은 2025년 6월 설립총회와 8월 창립기념식을 거쳐 출범했으며, 현재 280여 명의 부울경지역 농업인이 참여하고 있다. 마늘, 양파 등 주요 채소류를 중심으로 공동출하 및 유통, 수급 안정, 품질관리 등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소득 불안정 해소를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날 김호 농특위원장은 총회 참석 후 용주면 고품리 일대의 마늘·양파 재배현장과 (주)합천유통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실질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고,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한호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5일 가야면사무소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그슬린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말라 죽는 병으로 전파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5년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사과, 배 재배 농업인은 연간 1시간 이상의 방제 교육 이수와 농작업 전후 소독, 예방 약제 적기 살포, 이력 관리된 묘목 구입, 주기적 예찰 시행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 사항을 지키지 않은 경우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소실보상금이 감액된다. 감액 기준은 과수화상병 발생 미신고 시 60%, 조사 거부 및 방해 시 40%, 농작업자를 포함한 예방 교육 미이수 시 20%, 예방 수칙 미준수 시 10% 등으로 구체화됐다. 부득이 이날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가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누리집(hrd.rda.go.kr)을 통해 비대면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호상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회장 조순갑)는 24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읍․면별로 수거해온 농약 빈병을 합천축협 한우경매장 주차장에서 일제히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농약 빈병 및 봉지 등은 4.9톤에 달했으며, 모두 한국환경공단에서 직접 인수했다. 조순갑 회장은 “농약 빈병 수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는 4년 연속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공익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녹색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파크골프협회(협회장 강상열)는 25일 체육문예진흥기금 3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기반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탁금 300만 원은 파크골프협회 회원 일동이 200만 원, 강상열 협회장이 100만 원을 각각 뜻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탁금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상열 협회장을 비롯해 문상철 사무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강상열 협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지역 체육 경쟁력 제고와 기반 확충을 위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파크골프협회는 지난해에도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3일부터 3일간 한센간이양로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05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노후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교체 ▲붙박이 수납장 설치 ▲신발장 교체 등을 통해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서의 편리함과 안전을 고려한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해당 주택은 2003년 준공 후 20년이 지나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24년에도 옥상방수 작업과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거주여건 개선에 꾸준히 힘써왔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회장 김기종)는 2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와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버겐카운티 청소년 교류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일본 미토요시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국제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과 지역 청소년 국제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문화·교육 분야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제교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종 협의회장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국제교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합천군의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국제교류협의회가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5억7천6백만 원(국비 70%, 도비 6%, 군비 24%)을 지원받아 농촌지역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이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농업을 확산하고, 농촌지역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공모에는 2개소가 선정됐다. 먼저 농촌돌봄농장 분야에는 쌍백면 소재 특별한정원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종환)이 선정돼 5년간 총 2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유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한 치유 중심 돌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분야에는 합천황가람실버복지회(대표 심명희)가 선정돼 5년간 총3억2천6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이·미용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심재상)는 24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42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야문화제전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씀에 이어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 ▲2026년 일반·특별회계 지출예산(안) 승인 ▲제42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 선출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명예제전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야문화제는 우리 지역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군에서도 지역 대표 향토축제가 더욱 내실 있고 품격 있게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제42회 대야문화제의 기본 운영 방향과 예산 체계를 확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경남 합천군 장재혁 부군수는 25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복무 만료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병면보건지소와 가회면보건지소를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합천군에 근무 중인 공보의 26명 중 약 65%에 해당하는 17명이 오는 4월 복무만료 예정에 있다. 복무만료 예정자들이 4월 이전 잔여 연가를 집중적으로 사용할 경우, 2월 중순부터 실질적인 진료 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 군은 선제적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대응 중에 있다. 이날 장 부군수는 보건지소별 공보의 근무 현황과 원격협진 시스템 운영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비상 진료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진료 공백의 위기 속에서도 주민건강 보호를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들을 직접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건강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