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지난 5일,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2026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96회 임시회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원발의조례안 2건과 합천군수로부터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4건, 조례안 2건, 동의안 3건, 보고 11건 등 총 23건의 의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성종태 의원은 합천유통 제품 판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신명기 의원은 생활 밀착형 공공 민원 서비스 도입을 각각 제안했다. 한편 정봉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안건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직결된 만큼 제출된 의안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집행부에도 “성실한 자료 제출과 적극적인 협조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회장 백해경)는 4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6 사업계획수립, 농작업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동영상 시청 및 농업기술원 농촌활력과 백상훈 농업인안전담당의 특강과 쌍백 특별한정원 김종환 강사의 지도 아래 화분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회원들은 이를 통해 농촌 여성으로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백해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단합하여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생활개선회가 농촌을 변화시키는 선도적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1987년 창립한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서 현재 3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활동하며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사)합천군관광협의회(회장 김해식)는 5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해식 회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조홍남 관광진흥과장, 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협의회가 지역 관광 추진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 관광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이규학 전 이사장과 손지수 전 팀장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2026년을 조직 역량 강화와 관광 연계사업 확대의 전환점으로 삼고,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식 회장은 “합천 관광이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천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합천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이 주도하고 행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읍체육회는 5일 겨울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회 회원들은 작은 방심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2026년 병오년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센 결의를 다졌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즉각 신고 등 예방 수칙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IP)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및 브랜드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지식재산 긴급지원’과 ‘지자체 맞춤형 IP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지식재산 긴급지원’은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현안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국내 특허·디자인맵 컨설팅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국내외 권리화(출원) 지원 등이 포함된다. ‘지자체 맞춤형 IP지원’은 합천군의 지역 특색과 기업 환경에 맞춘 전략적 성장을 돕는다. ▲융·복합 제품 개발 ▲SNS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시제품 제작 등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제품 상용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합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은 분기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차 모집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적중면은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기본교육과 기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식 경남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 주민자치회의 운영과 발전방향 ▲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 ▲ 마을계획 수립 및 우수 주민자치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노미경 적중면장은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적중면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센터 내 농업인교육장 및 아열대 실증시험포 온실에서 만감류(한라봉, 사라향) 재배기술 이론 및 실습(전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농업마이스터 대학 및 순천농업마이스터 대학에 출강 중인 이중석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최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소득 모델을 제시하고자 만감류(한라봉, 사라향 등) 재배를 2023년부터 해오고 있으며 이는 만감류 재배 기술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다양한 실험적 재배 방법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만감류 재배에서의 주요 문제점인 병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통한 관리법을 공유했으며, 아열대 실증시험포에 식재된 만감류 나무를 실제로 다루며 전지, 전정 기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참여한 농가들은 전정을 앞두고 있어 더욱 교육에 집중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만감류 작물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합천읍점(합천군청 민원주차장 입구)을 오는 9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유통 구조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인 농가에는 정당한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합천군의 핵심 먹거리 정책 사업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합천읍점은 야로점, 영상테마파크점에 이어 합천군에서 세 번째로 운영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군민 접근성이 높은 읍내에 위치해 일상적인 장보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합천군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농가가 직접 가격을 결정하고 출하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합천군은 개장 초기 매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장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설 명절 전인 2월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박 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이라며 “훌륭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거점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큰 곳”이라고 말했다. 또 합천을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언급하며 남부내륙철도 착공, 달빛철도 추진,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진천~합천~함안으로 이어지는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 등을 통해 교통 중심지로서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토크 현장에서는 교통·도시계획·산업정책 등 지역의 중장기 과제부터 체육·관광 인프라, 생활밀착 현안까지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합천~함안 구간의 조기 착공을 요청하며 광역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달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서정철 사진작가의 사진전 '神이 된 나무'가 2월 25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 신관 1층 제1관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합천군청 홍보담당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이후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에 매진해 온 서정철 작가가 오랜 꿈이자 버킷리스트 1번으로 꼽아온 마다가스카르 사진 여행을 통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작가는 마다가스카르 전역에 서 있는 바오밥나무를 렌즈에 담아 자연과 시간,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를 사진으로 풀어냈다.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은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이르는 시간을 살아온 존재로, 현지에서는 신성한 나무이자 공동체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진다. 서 작가는 특히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에서 발견된, 5천 년의 시간을 견뎌온 ‘신이 된 나무’ 바오밥을 단순한 이국적 풍경이 아닌 인간보다 오래 살아온 하나의 ‘존재’로 바라본다. 작품 속 바오밥은 광활한 대지 위에 고요히 서 있으며, 빛과 그림자 속에서 마치 신화적 존재처럼 드러난다. 서정철 작가는 “은퇴 이후 맞이한 시간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