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와보이소, 해보이소, 맛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합천황토한우 할인행사였다.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긴 줄이 이어졌으며, 이는 추석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한우 경락가격 방어에도 도움이 됐다. JW메리어트호텔 서울 타마유라의 이경진 셰프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황토한우를 활용한 푸드페스타와 요리 시연을 펼쳤고, 레시피북을 제작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트로트 공연, 라이브 밴드, 지역 예술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파크골프 체험존 등 세대별 맞춤형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표고버섯, 율피떡 등 지역 농산물이 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는 28일, 제29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1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5건, 동의안 6건, 조례안 5건 등 20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물가 상승 및 이상기후 등으로 열악한 농업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농어업인 수당 인상과 건조벼 건조비 지원을 제안했고 성종태 의원은 행복택시 정산 절차 간소화와 관리 부담 감소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도입을 제안했다. 정봉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다가올 2026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으며, “다음 달 열릴 제2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 는 말도 함께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동안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과 해인사 장경판전 일원에서 지역주민 및 사전에 신청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합천군 세계유산 탐방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세계유산 탐방프로그램은 옥전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 세계유산인 합천 옥전 고분군과 해인사 장경판전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했으며, 역사와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옥전 고분군은 교통의 요지인 황강가 언덕에 있으며 다른 가야정치체, 인근 국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고분군이다. 또한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중앙 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했던 가야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임을 인정받아 2023년 9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합천의 또 다른 세계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도서관 건축물로 고려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건축됐으며, 유산의 아름다움과 건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초계향교에서는 26일 오전 10시 초계향교 건립 이후 최초로 명륜당 앞에서 전통혼례가 열렸으며, 행사는 100여 명의 하객과 면민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순서는 신부를 태운 전통가마와 신랑 입장과 함께 풍물단의 길놀이 행사가 이어졌으며, 예식에서는 전안례(奠鴈禮), 교배례(交拜禮), 합근례(合巹禮) 순으로 변치 않는 사랑의 약속, 부부로 처음 나누는 인사, 부부가 하나 된다는 합환주를 마시며 전통혼례가 이어졌다. 이날 혼례는 단순한 결혼식을 넘어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재현하고 지역사회에 전통의 의미를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는 전통혼례 준비를 위하여 물품구입과 전통혼례 준비 등 많은 부분을 직접 준비했으며, 이날 전통혼례에서 집례를 맡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재현하는 것에 일익을 담당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10월 28일 오전 8시, 합천삼성병원 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준수 및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없는 안전한 합천, 교통질서 준수로 모두가 행복한 안전한 합천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배려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정갑균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며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키고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이동차량목욕 봉사,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재난복구 지원, 안보·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6일 가야면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가야면민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부산·울산지역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가야면 체육회가 주최한 가야면민체육대회 행사 중 진행됐으며, 부산향우와 울산향우(익명 요청)가 각각 3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두 향우가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며, 최덕규 전 가야농협장과 임재후 가야면체육회장이 대신 전달해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합천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복지증진과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타지에서도 늘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함께 30% 상당의 답례품(지역특산물·합천사랑상품권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진)에서 주관한 2025년 제9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이 25일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국예술대전은 서예·문인화·민화·서각 부문에 전국에서 총 1,276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4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5점, 장려상 7점, 특별상 17점, 삼체상 7점, 특선 320점, 입선 449점 총 823점의 입상작이 선정됐으며, 한문 정재식, 문인화 김문숙, 민화 전금순, 서각 박영식 님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국의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예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 문화예술의 융성에도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은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되새기고,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신인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입상 작품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되어 관람객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재외합천향우연합회(회장 이선건)는 26일 합천군 초계면 일원에서 향우들의 고향방문 행사를 통해 고향에 활력을 증진하고자 2025년도 재외향우 고향명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반대회는 700여 명의 재외합천향우와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은 한국 유일의 운석충돌구에 위치한 단봉산을 등반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꼈으며, 이후 초계대공원에서 향우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건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참가한 향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합천인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합천발전에 힘을 모으자”며 향우들의 고향사랑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윤철 군수는 “국내 유일의 합천운석충돌구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향우분들께서도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향우분들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가야면은 26일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54회 가야면민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가야면 체육회(회장 임재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가야면분회(회장 김상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체육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장진영 경상남도의회의원, 신명기,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우리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판명 사촌1구 경로당 회장 외 10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와 지역의 체육발전에 공헌한 학생에 대한 장학금이 수여됐다. 임재후 가야면 체육회장은“본 행사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본 행사를 통해 가야면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10월 26일, 합천박물관 대강당과 가야만화방 일원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조선 선비의 상징, 갓의 세계' 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람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과 더불어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15회 특별기획전 『가보, 모두와 함께 나누다』를 관람하며 소장유물의 기증과 보존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어 진행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조선 선비의 상징, 갓의 세계’에서는 조선시대 선비의 멋과 상징인 갓의 의미를 배우고, 자개 갓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예 체험을 즐겼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만나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시․교육․체험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