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4-H본부와 부안군4-H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과 순창군 일원에서 ‘자매결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7월 체결된 자매결연 협약 이후 첫 번째 공식 교류 활동으로, 양 지역 4-H회원과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군에서는 성종태 복지행정위원장과 박창열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개회식에 함께 했으며, 4-H회원들은 부안누에타운 견학, 오디뽕비누 만들기, 친환경 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고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또한, 부안군·순창군 4-H본부를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등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회장은 “이번 교류는 양 지역 4-H회원 간 신뢰를 다지고, 미래 농업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겠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1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제과.제빵유형의 2가지 품목을 식품안전관리(HACCP)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HACCP 인증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공정 각 단계단계마다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 예방하는 식품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한 위생검증을 통과해야만 인증이 가능하다. 합천군은 용주면에 소재한 농산물가공센터(용주) (2018년 HACCP 지정 완료)에 이어 이번에 신축한 농산물가공센터(대양)에도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취득했다. 합천군 농산물가공센터는 합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농식품 창업아카데미교육을 이수하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 및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동률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군에 소재한 2개소의 가공센터 모두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한 식품 및 가공품을 생산하고,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선제적 농업정책 구현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가공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1일 합천군청 제2청사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소상공인 재해복구자금 융자 지원을 위한 출장 상담을 진행했다.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합천군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피해액에 대해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2% 고정금리로 긴급경영안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피해 소상공인이 202명으로 집계되자, 피해 복구로 바쁜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장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재단 직원들이 직접 합천군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는 피해 소상공인 50여 명이 방문했으며,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경남은행 합천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재해피해사실확인서 발급, 융자 상담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장 상담을 마련했다”며 “복구자금 융자를 통해 사업장이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대야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군민이 화합해 하나 됨을 뜻하는 대야문화제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11일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행사 취소를 의결했다. 이어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군민 여러분이 1년 동안 준비해 온 군민체육대회 취소 결정이 매우 안타깝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을 때”라며 “군민 모두가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8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예술제도 공식 행사를 취소하고, 각 예술협회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쌍책면은 초계에서 쌍책면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서교 양방향 700m 구간에 아름다운 청사초롱 경관조명 20개를 설치했다. 그동안 오서교는 조명이 없어 야간 산책이나 통행 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면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통행하며,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서교와 쌍책면 소재지 회전로타리에 설치된 ‘문화와 역사의 고장 쌍책’ 경관조명과 더불어, 합천박물관과 연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밤 풍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8월 11일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水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 정보화 농업인 등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명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총 9회(2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SNS 게시물 작성, 테마송 제작, 쇼츠 및 릴스 영상 콘텐츠 기획, 상품 페이지 분석 등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전형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백문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라인 유통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생적인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대야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군민이 화합해 하나 됨을 뜻하는 대야문화제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11일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행사 취소를 의결했다. 이어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8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예술제도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각 예술협회의 전시회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점용 합천예총 지회장은 “지금은 기쁨을 나누는 자리보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야 할 때라 생각한다”며 “예술제는 다음을 기약하고, 우리 예술인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함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8월 11일 가회 체육공원에 위치한 가회전투 전적비 앞에서 ‘가회전투 전적비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쟁 가회전투 참전용사와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가회전투는 1951년 8월 10일, 황매산 일대에서 활동하던 무장공비와의 치열한 전투로, 경찰과 향토방위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지켜낸 사건이다. 전적비는 이들의 용기와 헌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2016년 8월 건립됐다. 허종홍 전적비 추진위원장은 “오늘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참전 선배님들의 피와 땀 덕분이다. 전적비가 후세에 그 뜻을 온전히 전하는 기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8월 4일과 5일, 일본 자매도시인 미토요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에는 합천군 관내 중학생 14명과 합천교육지원청 윤정란 장학사, 군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4일, 대표단은 미토요시 청사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야마시타 아키시 시장, 이나다 사토루 국제교류협의회장, 오오하라 카즈히토 교육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군 관계자를 맞이했다. 야마시타 시장은 “지난 7월 합천군의 수해 피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신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튿날인 5일에는 미토요시 관내 도요나카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이 열렸다. 사가와 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기소개, 게임, 점심 식사 등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합천군 학생들은 이틀간 미토요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양 도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도로, 주택, 농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피해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8월 5일까지 피해시설 전수 입력을 완료했다. 조사 결과 공공시설 1,009건, 사유시설 1만3,315건 등 총 1만4,324건의 피해가 확정됐으며, 현재 응급복구 진도율은 약 70%에 이른다. 공공시설 피해는 1,009건 총 875억 원으로, 복구 계획 금액은 1,563억 원이다. 이와 별도의 개선복구사업 11건은 9월 중 복구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향후 유사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유시설 피해는 13,315건 총 315억 원으로, 농경지·농작물·농림시설 1만1,970건(173억 원), 축산시설·가축입식 93건(4억 원), 주택 517건(39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409건(91억 원), 산림작물 등 기타 326건(8억 원)이다. 재난지원금은 재난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