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군 보건소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군 보건소는 시범사업 초기부터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한 ‘진천형 방문구강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해 거동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요 서비스는 대상자별 구강상태 평가를 바탕으로 △구강위생·의치 관리 교육 △구강건조, 구강기능 저하 예방 △저작불편 감소를 위한 생활 개선 지도 △가족, 생활지원사 등 돌봄인력 교육 등을 통한 구강건강 개선 효과를 거뒀다. 특히, 치과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개별 맞춤 접근법은 어르신들의 구강위생 개선과 구강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군 보건소는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계속해서 운영하며, 서비스 대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이 청주의 주요 관광지 위치와 정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점자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점자 관광안내 지도에는 청주의 핵심 관광지 15곳의 위치를 점자로 표기했으며,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청주동물원과 명암유원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특히 이번 지도는 비장애인이 읽는 글자와 그림, 시각장애인이 읽는 점자를 함께 표기해 하나의 지도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다문화가족을 위해 인쇄물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다국어 번역도 가능한 2차원 바코드 ‘보이스아이’를 삽입했다. 이를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는 지역 내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시각장애인 이용시설과 관련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총 2천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외 기관이나 개인은 청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의 ‘청주관광 홍보책자 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담당 부서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이현숙 시 관광과장은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재활용자원 무인회수기를 운영한 결과, 총 29.3톤의 재활용 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사례여서 더욱 뜻깊다. 시는 2024년 최초 설치 이후 지역 내 주요 거점에 투명페트병 전용 회수기 11대와 캔류 전용 회수기 3대 등 총 14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수거된 재활용 자원은 투명페트병 2만4천840kg, 캔류 4천529kg으로, 총 2만9천369kg이다. 수거 실적을 환경적 지표로 환산하면 효과는 더욱 뚜렷하다. 이는 총 72.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로, 승용차 약 3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을 상쇄하는 수준이자 30년생 소나무 1만962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은 효과다. 단 14대의 무인회수기 운영으로 도심 속에 보이지 않는 숲을 가꾼 셈이다. 시는 회수된 자원을 고품질 의류 원사나 고순도 알루미늄 등으로 재탄생시켜 자원 순환 경제의 핵심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026년에도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5억원 규모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용평점 KCB 700점 이하 또는 NICE 749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저소득 소상공인이다. 시는 이들 소상공인에게 연 3%의 대출이자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운영자금 대출뿐 아니라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한 긴급생계자금 대출까지 지원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4개월 연속 상환 시 금리를 1% 인하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성실 상환자의 경우 최종적으로 최대 0.5% 수준의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집중하겠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시는 도시개발과 재생사업을 통한 신성장축 구축은 물론, 일상생활권(청주형 15분 도시) 조성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 전방위적 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 도시개발과 산업거점 재편, 첨단산업·정주기능 결합된 신성장축 구축 시는 도시개발·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 기반을 재편하고 있다. 먼저 내부 갈등과 시공사 계약 해지로 약 2년간 중단됐던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합 집행부 재정비, 분쟁조정위원회 등을 거치며 주요 현안이 정리됐고, 지난해 11월 재착공 기공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시는 2025년 7월부터 충북도·국가철도공단과 손잡고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오송역 복합개발 및 환승체계 개선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개발과 교통체계 정비가 합쳐지면 오송역 중심의 정주·산업 기능이 강화되고 광역 교통거점 역할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관광공사 제2대 사장으로 선임된 이관표 신임 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1월 2일 오후 단양군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과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이관표 신임 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관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사”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존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단양 관광의 강점을 살린 신규 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이 사장은 “단양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의 강점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대로 활용하겠다”며, “계절과 세대, 방문 목적에 따라 다시 찾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단양의 경쟁력과 부합하는 새로운 흐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사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사람을 키우는 조직, 신뢰받는 조직 ▲신뢰를 기반으로 한 대내외 갈등 해결을 제시했다. 단순한 시설 관리 기관을 넘어 단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은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0세 이상으로 제한됐던 접종 대상을 올해부터 65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단양군 보건의료원 또는 관내 보건지소(매포·단성·대강·영춘·어상천)를 방문하면 된다.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방문 전 전화로 일정과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한편,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 위험이 큰 질환”이라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은 단양일반산업단지의 전 필지 분양이 완료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단양일반산업단지는 21개 필지, 총 35만 1,346㎡(약 10만 6천 평)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지난 12월 30일 ㈜성우와 마지막 21번째 필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총 15개 기업·기관이 입주를 확정하게 됐다. 이번 분양 완료는 단양산업단지 준공 이후 13년 만에 이뤄낸 결실로, 장기간 이어져 온 분양 정체를 극복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에 따르면 단양산업단지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교통 여건과 안정적인 입지 조건을 갖추고 2012년 11월 준공됐으나,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방 산업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군은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끝에, 답보 상태에 머물던 분양률을 끌어올리며 마침내 산업용지 100% 분양이라는 성과를 완성했다. 이번 분양 완료를 계기로 단양일반산업단지는 단양군이 중점 추진 중인 CCU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돼, 지역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0~1980년대 지붕재로 널리 사용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확인됨에 따라,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과 철거 이후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제천시는 올해 총사업비 9억 6,592만 원을 투입해 주택 178동, 비주택 28동, 지붕개량 30동 등 총 236동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대상에 노유자시설이 새롭게 포함됐다. 제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건축물 2,680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힘써왔다. 지원 내용은 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1동당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철거 비용을 지원하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기초생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받은 것은 2019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 평가는 전국 305개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공립박물관 인증을 받았다. 충청북도에서는 총 11개의 기관 중 6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 평가 제도로,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절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등 5개 범주 14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소장품 관리 및 연구’, ‘시설관리 ’등 5개 세부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전시’, ‘소장품 수집’, ‘지역사회 상생협력’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