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산막이시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의 일부 구간을 부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괴산대교에서 금산삼거리까지 약 0.9km 구간을 대상으로 도심 내 가공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립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전선 지중화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중심 상권 일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부분 준공 구간은 국도 19호선(괴산대교~금산삼거리)으로 전선관 매립 공사와 보도 정비를 완료하고 굴착 이후 임시포장 공정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준공으로 해당 구간의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산막이시장은 괴산읍 지역 경제의 중심지인 만큼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전선으로 인한 시야 방해 요소가 줄고 보행 공간이 정비돼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서 2025년 1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동인초 통학로 인근 구간의 지중화 공사를 마무리해 통학로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보행 동선을 정비했다. 2026년에는 젊음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29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단체 현장 간담회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의 가치, 지역과 함께 키우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이강일 국회의원과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운동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이 자리는 국가보훈부와 지역 친일재산 국가귀속 시민단체, 관계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친일재산 환수 재개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광복회 충북지부를 비롯해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친일재산 환수를 위해 활동해 온 8개 시민단체의 대표와 주요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재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와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등 충북을 대표하는 주요 독립운동가 기념 단체들이 함께 자리해, 진천군이 추진해 온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가 단순한 재산 환수에 그치지 않고 충북 지역의 보훈 문화 확산과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진천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는 단단해진 실력의 토대 위에 실용과 포용이라는 두 개의 돛을 달고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라며, 새해 정책 방향을 밝혔다. Ⅰ. 실용으로 삶에 힘이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문현답'의 실용적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며,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찾으려 했던 실용적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실용교육은 지식이 교실의 문을 넘어, 학생 각자가 저마다의 삶의 나침반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험을 강조한 존 듀이의 실용주의와 실사구시를 강조한 다산 정약용의 사상처럼, 교육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용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밝혔다. &n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12월 29일(8:30)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6년 현안사업 추진 △군정 성과 공유 △각종 보조사업 접수 철저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조 군수는 고환율, 고물가 상황과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에서도 내수 회복을 위해 내년 상반기 정부예산 집행률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향할 전망인 만큼 지자체에 신속 집행을 독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숙원사업, 이월사업이 조기에 발주·착공될 수 있도록 설계, 주민 협의, 보조금 교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1월 중 마쳐놓고 2월부터 바로 신속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 성과에 대한 적극적인 공유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과 한 해의 성과를 두루 파악하고 있어야 군정의 맥락을 이해하고 일관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며 “군정 성과에 대해서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2025년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짚으며, ‘시민의 기억에 남은 10대 장면’을 중심으로 시정을 정리했다. 이번 송년사는 숫자로 남는 성과를 나열하기보다는 시민의 일상과 현장에서 체감한 순간들을 장면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꼽힌 장면은 13년 만에 충주에서 열린 도민체전이다. 시민의 숲에서 채화한 성화와 천 명의 시민합창단, 중앙탑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은 충주만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장면은 시민의 손길로 완성된 시민의 숲이다. 헌수목 하나하나에 담긴 사연과 정성이 모여,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참여형 도시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세 번째는 호암지 음악분수와 탄금공원 충주아쿠아리움 개장이다. 음악과 조명, 영상이 어우러진 호암지 음악분수는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올랐고, 충주아쿠아리움은 개장 두 달 만에 9만여 명이 찾으며 지역 관광 흐름에 변화를 불러왔다. 네 번째는 탄금공원에서 펼쳐진 파크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5년 마지막 월례간부회의에서 연말 주요 군정 현안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한 해 동안 현안업무 추진은 물론 축제·체육행사 지원, 폭염 대응, 전염병 확산 대응 등 각종 비상근무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군정 추진에 협조해주시고 큰 동력이 되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2026년은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기”라며 군정 전반의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77개 공약사업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정부공모사업 214건(총사업비 9,242억원)은 괴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핵심 기반”이라며 “각 부서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준비를 주문했다.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신청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안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괴산사랑카드 발급이 읍·면 농협뿐 아니라 우체국, 신협, 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군민 참여형 환경정화와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국제행사 개최 시기를 맞아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고, 지역 미관과 위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함께 추진한 범국가적 환경정비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시가지와 대청호변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군청과 읍·면,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환경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이어 중앙부처 정책과 연계한 사업에서 연속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사례로, 옥천군 행정의 지속성과 정책 실행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옥천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서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현장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보은군은 지역의 매력을 영상으로 알리고, 다양한 참여자들이 보은을 바라보는 시선을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2025 하반기 보은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모전은 ‘보물 품은 보은’을 주제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공모 기간 동안 보은의 주거 환경과 산업 시설, 지역 행사, 관광 명소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하반기 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7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보은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보물을 품은 도시, 보은’(임태우/서울)은 한 인물의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해 보은의 생활환경과 산업 인프라, 지역 행사, 관광 명소를 자연스럽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 ‘2박 3일, 보은을 담다’(이황준/대구)는 보은의 풍경과 주요 사업지를 드론 촬영 영상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우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2024년 1월 시작한 ‘기탁 챌린지’가 2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기업인협의회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의 형태로 총 64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2024년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3300만 원, 2025년에는 11개 기업이 3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월 릴레이 방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탁 챌린지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자발적 나눔 활동으로, 회원 기업들이 매월 순차적으로 참여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방식이다. 특히 첫 기탁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 수와 기탁 금액이 점차 확대되며,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환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기탁 챌린지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활동이 아니라, 그동안 협의회 회원 기업들이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나눔 실천이 하나의 체계적인 운동으로 확장된 결과다. 개별 기업 차원의 선행이 협의회 차원의 공동 실천으로 이어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6년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다. 신용평점이 KCB 기준 700점 이하 또는 NICE 기준 749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에서 영업 중인 개인 소상공인 가운데 차상위계층 이하이거나 근로장려금 수급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운영자금으로 실행된다. 대출금리는 연 4.5%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이내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이다. 군은 이 가운데 연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최대 5년간 지원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실질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상담과 대출 신청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