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이제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태양이 떠오른다. 예로부터 거침없이 대지를 질주하는 역동성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한다. 창원시는 2025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속에서도 착실히 다져온 성장 기반을 발판으로 2026년 병오년, 새 시대로의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가 달려갈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민생 ▲문화·교육 분야별 4회에 걸쳐 들여다보고자 한다. ◇ 창원, AI시대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창원지역은 기존 창원국가산단의 제조 AI 메카 도약, 신규 국가산단의 본궤도 안착을 핵심 목표로 새해를 열어간다. 기존 창원국가산단은 기계·방위산업·자동차 등 기존 제조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제조 AI 메카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현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피지컬 AI 인간-인공지능 협업형 LAM(Large Action Model) 개발·글로벌 실증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1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국 뉴욕의 HITRONS SOLUTIONS(하이트론스 솔루션)와 캐나다 토론토의 LPR GLOBAL(엘피알 글로벌)을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통상 전문기관으로, 다년간의 무역·수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운영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정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북미 지역에 창원시가 처음으로 공식 수출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창원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북미 시장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 특히 북미는 방위산업, 기계·금속, 자동차 부품 등 창원의 주력 산업 수요가 큰 핵심시장으로, 이번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을 통해 창원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다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열 경제일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시정 발전과 시민 봉사에 헌신해 온 퇴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 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퇴임 소회 발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의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 생활의 마침표를 함께했다. 특히 기념영상에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공직에 임해 온 선배 공무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메시지가 담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퇴임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늘 곁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의 눈부신 성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직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고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람환경을 한층 개선해 지난 26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2010년 사극드라마 ‘김수로’ 촬영 세트장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고대 항구도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와 가야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지금까지 75편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됐으며, 올해는 드라마 ‘이달에는 강이 흐른다’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세트장 전반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관람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나룻터와 부교 등 해상 접안시설을 정비해 촬영지 고유의 분위기는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트장 내 고대 건축물(야철장 등) 21개 동은 구조 보강을 통해 쾌적한 관람 여건을 갖췄다. 또한 주요 지점에는 바다와 세트장의 정취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해, 새로운 사진 명소로의 활용도 기대된다. 아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2026년 1월 3일 밤 9시 20분 KBS2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경남 촬영지를 배경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 대군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개성 있는 연출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경남 하동, 함양, 밀양, 합천 등 도내 곳곳의 대표적인 촬영지를 배경으로 활용해 영상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주요 촬영지는 박경리 소설 토지 촬영지 하동 최참판댁, 조선시대 학문과 전통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함양 일두고택, 고풍스러운 정자와 멋진 연못이 아름다운 밀양 삼은정,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소백산맥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는 합천 황매산 등으로, 각 장소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서사를 극대화하는 배경으로 활용됐다. 이번 작품은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제작 여건을 안정적으로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장기 촬영과 스태프 체류가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가 선정한 우수 공공건축물 및 시설물 46건(국내 24, 국외 22)을 수록한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공공건축의 가치와 다양한 공간 조성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그동안 국내·외에 조성된 우수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가운데 공간적 완성도와 공공성, 디자인 우수성등을 엄선해 선정한 사례를 수록했다. 책자에는 도서관·독서공간, 박물관·미술관·전시시설, 공연·문화·관광시설, 공공·복합문화시설, 공원·경관시설, 특수건축·구조물 등 6개 분야별 사례를 담았으며, 각 시설의 개요와 선정 이유, 공간 특성, 관련 사진 등을 함께 수록해 공공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창원도서관, 성산도서관, 최윤덕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건축 사례도 포함돼, 공공공간이 시민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사례집은 민간전문가의 시각에서 공공건축과 공공시설물이 단순한 기능적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일상,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공공자산임을 조명하고, 단순한 건축물 소개를 넘어 공공건축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평가에서 상위 그룹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비 지원 이전인 상반기 자체 발행 노력과 2차 정부 추가경정예산 이후 발행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창원시는 올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 목표액 7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총 1,519억 원을 발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창원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비 확대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2025년 총 62억 6,7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캐시백 행사 시 타 지자체 유보액을 조정·활용해 예산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연말에는 철저한 예산 정산을 통해 12월 추가 발행을 이어가는 등 효율적인 상품권 운영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연계 이전부터 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업 애로 해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7월 지원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 54건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6건은 처리 중이며, 신호체계 개선, 도로 확장, 가로등 설치 등 5건은 예산 확보 시 추진할 예정이고, 이외 4건은 불가, 10건은 종결 처리해 관리하고 있다.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은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한 번에 처리하는 전담 창구로,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해결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제도 개선과 현장 조치를 병행해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왔으며,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해소 사례로 케이조선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회사 인근 한국어 교육장 마련을 요청하여, 시는 7월 6일부터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의사소통 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6일 정부의 지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축제 및 관광명소·특산품 현황 등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행사 또는 휴가 시 창원시 방문 ▲농·특산물 구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참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중앙기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특산품 등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웰템, 성문(주) 2개 기업과 총 234억 원 규모의 투자와 70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템은 1989년 창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온 냉동공조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최근 수출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을 증설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문㈜은 전남 영암군과 김해시에 사업장을 둔 선박 부품 제조기업으로, 올해 대형 제작품의 해상 운송에 유리한 창원시 진해구에 신규 사업장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최근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진해 사업장 증설을 통해 기존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창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주신 기업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