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마을주도 탄소중립 실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0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반영해야 한다. 공모 참여 주체는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은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내 각종 단체, 공공기관(학교, 유치원 등)과 공동 협업 신청도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기후적응, 자원순환, 홍보 및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실천형 탄소중립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주요 예시 사업으로는 ▲마을단위 길마켓, 아나바다 등 나눔장터 운영 ▲자원재활용 학교(업사이클링, 리폼학교 등) ▲1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이 있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실천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발굴·육성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6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와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1억 3,200만 원 규모로, 40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 평생학습 프로그램 ▲ 우리마을 평생학습 ▲ 학습동아리 3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평생학습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학습격차를 완화하고, 시민의 생애주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활용한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와 함께,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회계·지출 교육과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해 사업의 투명성과 운영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권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발굴·운영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노후된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피해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의 올해 사업량은 200동 827백만원이며, 주택 철거 152동, 비주택(축사‧창고‧노인 및 어린이시설) 철거 42동, 지붕개량 6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별 지원금액은 ▶주택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취약계층은 전액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 ▶주택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 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액 초과분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1차 접수 후 예산이 남는 경우 3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취약계층, 타부서 연계사업, 주택의 규모 및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슬레이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및 재가노인서비스기관 21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부터 의뢰·연계,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서의 협업 절차를 점검하고,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특히 △독거 및 사회적 고립 징후 △최근 건강 악화·퇴원 직후 등 돌봄공백 가능성이 큰 경우 △인지저하 의심, 낙상 반복, 영양·위생 취약 △공과금 체납, 주거환경 악화 등 생활위기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가지려면 신청 중심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읍면동·보건소·노인돌봄기관·재가요양기관 등 다양한 접점에서 발견되는 ‘위험 신호’를 체계적으로 지역 내 돌봄으로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시행한다. 시는 2월 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정영철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 황원하 하나은행 창원중앙지점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뜻을 모았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과 함께 출연금 30억 원(창원시 15억 원, 은행 15억 원)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360억 원 규모의 융자자금을 조성한다. 이는 작년 상반기 240억 원 대비 12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참여 은행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월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창원3사업장에서 개최한 ‘협력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상생협력 협의회 회원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김종양·허성무 국회의원, 경남도, 창원시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지를 공유했다. 방위산업·우주항공 선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가전략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Scale-up(스케일-업)을 위해 선포식을 마련하였으며 첨단기술 혁신과 수출사업 확대를 위한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공동선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선포식은 상생협력활동 및 사례, 공동개발 우수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상생협력지원 확대 정책 발표, 공동선언 세리머니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력지원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혁신 성과공유제’ 신규 도입과 ‘동반성장펀드’의 확대 운영이 포함됐다. ‘혁신 성과공유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가 첨단 연구개발(R&D)과 핵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3일 오전 대산면 수산대교 인근을 방문해, 지난 2일 발생한 화재 현장을 점검하며 피해 상황을 살폈다. 화재는 지난 2일 낮 12시 39분경 대산면 모산리 수산대교 아래 갈대밭에서 발생했으며, 최초 신고가 접수된 후 진화 작업이 진행돼 16시 11분 최종 진화됐다. 헬기 8대 등 장비 총 58대, 경찰‧소방 인원 195명 등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고 인근 파크골프장 및 대산플라워랜드, 고수 부지 등 이용 주민 대피를 위한 현장 지도, 재난문자 발송 등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화재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들풀화재 원인은 소각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불씨가 인근 산이나, 민가, 이용 시설 등으로 번져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하천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하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정연구원은 2월 3일 '창원 이슈페이퍼 2026 Vol.2' 을 발간했다. 이번 창원 이슈페이퍼는 인구감소지역 지정대상에 통합시 일반구를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개정법률안 발의 이슈를 다뤘다. 정부는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기초자치단체를 인구감소지역 혹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하여 지원해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분하고, 보통교부세를 상대적으로 상향하며, 보육⋅교육⋅의료⋅주거⋅교통 기반 확충 등에 대한 특례를 적용하는 것 등이 그 지원 내용이다. 그러나 현행 인구감소지역 지정제도는 그 지정단위를 기초자치단체 시군구로 한정하고 있어 광역시의 기초구는 지정대상에 포함되어도 창원특례시의 구와 같은 기초시 일반구는 포함되지 않아왔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여야 국회의원 23인(최형두⋅허성무 의원 대표발의)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단위에 통합시 일반구(통합 이전의 시군)를 포함시켜, 창원특례시의 일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월 3일 문성대학교 9호관 컨벤션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급사업 및 중대재해 관련 업무 담당자 200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유홍종 부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 △중대재해 사례와 발생 원인 분석 △안전 조치 및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효과적 이행을 지원하고, 참여자들이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필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 교육은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 사회 무재해 문화를 촉진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영숙 창원특례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중대재해 예방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에 소재한 그린하우스 베이커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한 “2025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서 전국 100개 참여 업체 중 2년 연속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수입 밀가루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가루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유수의 제과점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린하우스는 가루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무가당크랜베리쌀빵, 쇼콜라쌀카스테라, 알밤식빵”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도에는 “복분자쌀롤, 쑥쌀빵, 무가당쌀빵” 등 가루쌀을 활용한 건강한 쌀빵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국산 가루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최우상을 받은 바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전국 단위 사업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베이커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그린하우스 베이커리가 대전의 성심당처럼 창원을 대표하는 베이커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