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반여2‧3동, 재송1‧2동)은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대기업 유치를 위한 ‘부산형 화이트존’ 제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해 3월 제327회 임시회에서 부산 경제의 위기 상황을 ‘앙시앙레짐(구체제)’으로 규정했던 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한 정책 제언이다. 지난 25년 3월 김 의원은 제32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이 산업구조 전환의 골든타임을 놓친 채 고용·소득·인구 모든 지표에서 구조적 침체에 빠져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공유재산을 과감히 활용한 대기업 유치라는 발상의 전환, 이른바 ‘부산경제의 앙시앙레짐을 깨야 한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작년 발언 이후 10개월간 제기됐던 ‘법적 근거 미비’나 ‘특혜 시비’ 우려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구체적으로 5가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1. 공유재산 관점의 대전환: 공유재산을 ‘매각을 통한 수입원’이 아닌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자원’으로 접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의료원이 공공병원의 상징에 걸맞은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원은 '지방의료원법'에 따른 부산시 지방의료원이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필수의료를 맡아 온 공공병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산의료원의 위상은 그 책임과 무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공병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의료의 질까지 낮게 인식되는 현실은 공공의료 전체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희용 의원은 의료서비스가 진료실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병원 접근 과정 전반에서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호흡기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 장례식장 운영 등으로 의료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은 응급 상황에서 분명히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양준모 의원(교육위원회, 영도구2)은 6일에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도시 개발의 화려함 속에 가려서 서서히 생명력을 잃어가는 부산 원도심의 비극을 언급하며 부산시의 전향적 행정 변화를 촉구했다. 양준모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부산은 수십 조 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건설에만 매몰되어 정작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원도심은 ‘민간 자율’과 ‘경제성’이라는 냉혹한 잣대 아래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며, “지금 부서지고 있는 것은 단순히 낡은 건물이 아니라,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온 시민들의 삶 그 자체”라고 일갈했다. 또한 스페인의 빌바오와 스웨덴의 말뫼를 예로 들며, 쇠락한 공업도시에서 세계적인 문화·기술 도시로 거듭난 해외 성공 사례의 핵심은 ‘구도심을 미래의 자산으로 바라본 공공의 확신’에 있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민간 사업의 사업성에만 기댄 채 시의 숙원 사업을 슬그머니 끼워 넣는 부산시의 수동적 행태를 ‘기생적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부산의 심장인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할 세 가지 정책 대안을 강력히 제안했다. 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토닥토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 가족 간 정보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돌봄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측정, 치매 예방 운동 등 가족 보호자의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교실은 2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오전·오후 2기로 운영되며,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및 세부 일정에 관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운영을 통해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 교육 ▲치매 관리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 검사를 연계해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공간에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는 반응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치매 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33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과 교육청 등으로부터 '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안건 53건(조례안 38건, 동의안 13건, 결의안 1건, 규칙안 1건)을 심사했다. 심사결과는 부산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1건을 원안가결했고, 공유재산(유라시아플랫폼) 사용료 면제 동의안 1건은 수정가결했으며,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사격장건물 화재사고 사상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1건은 보상금에 대한 구상권 행사가 모두 마무리 된 후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결했다. 한편, 지난 제1차 본회의(1.26.)에서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오늘 제2차 본회의(2.6.)에서도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집행기관의 신속하고 책임있는 해결책 마련을 촉구한다. 다음 제334회 임시회는 3월 11일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2월 5일 영도구 일원에 서 공공기관 이전 관련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지역 거점 공간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준모 위원장(영도구2), 김형철 부위원장(연제구2), 송우현 위원(동래구2), 정태숙 위원(남구2)과 부산시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조성된 영도공간 307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영도공간 307은 e-스포츠센터(VR체험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조성됐다. 위원회는 시설 구성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이용률 제고와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영도공간 307이 청년·가족·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로컬1호점 거리조성 사업' 대상 브랜드 6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민간 상권 기획사인 어번데일벤처스㈜와 컨소시엄으로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권 활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거점 공간 버추얼팝업 개소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로컬1호점 거리조성 사업'은 ‘문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부산대 상점가를 젊은 로컬 브랜드 중심의 상권으로 만들어가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행사인 알티비피얼라이언스㈜와 협력하여 부산대 상권 현황 및 공실 실태를 파악한 후,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당 공실에 새로운 로컬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 지역의 로컬 브랜드 총 11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4개의 창업지원팀과 2개의 팝업 파트너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부산대 상권 내에서 새로운 로컬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필요한 공간 조성 및 브랜딩 ․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6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전과 실천 장려로 행동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하나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마다 선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다. 선발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의 혜택과 함께 정책연수 가점, 시상금 등의 공통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한다. 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정하고자 온라인 투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 심사 총점에 일정 점수(10점)가 반영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투표 기간에 시 누리집 설문조사를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12층)에서 '2026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시·구·군·공사·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사업을 사전에 공개하고 주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보다 많은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매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부산시는 정보화사업으로 ▲시 본청 및 사업소 113개 사업 342억 원 ▲구·군 226개 사업, 147억 원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195개 사업, 184억 원 등 총 534개 사업에 약 67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 제고와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올해 발주 예정인 주요 정보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