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13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선보인 가족 뮤지컬 '구공탄 눈사람'이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공탄 눈사람'은 사고로 목소리를 잃은 아이와 그녀를 지켜주는 눈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만드는 마음의 힘을 전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사와 감성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이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공연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동골문화센터는 내년부터 남구문화재단을 통해 운영되며,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5년도 구·군 청년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홍보·소통 ▲청년 참여 ▲정책 우수사례 등 5개 영역에 대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부산진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기점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서면·전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상권 브랜딩 지원사업인 ‘청년상권 운영단’은 전포사잇길 청년상권의 통합 브랜딩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년 주도형 로컬브랜딩과 상권 자생력 강화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부산진구는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청년공간 운영 성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 분야의 청년마루, 복지 분야의 청춘소설, 커뮤니티 분야의 와글와글플랫폼을 중심으로 구 단위 공간이음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15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6일 제9대 후반기'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종철) 출범 이후 여섯 번째로 실시되는 인사청문회로, 후보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이끌 적임자인지 검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공적금융기관이다. 특히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자영업자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 ▲위기 대응 및 재단 경영 혁신 역량, ▲재단의 공공성·책임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박종철(기장군1)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12월 12일, 제332회 정례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식품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푸드테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푸드테크는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신산업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 전 과정에 걸쳐 혁신을 이끄는 분야다. 중앙정부 역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내 ‘푸드테크정책과’를 신설하고, 지난 2024년 12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부산시 차원의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 조례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한 시행계획 수립 ▲핵심기술 개발, 인력양성, 판로 확대, 클러스터 조성 등의 추진사업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사무 위탁 규정 등을 주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겨울 명물로 사랑받아온 ‘산타버스’가 안전 민원으로 장식을 철거하고 운행을 멈춘 가운데,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버스 운행 당사자인 대진여객 주형민 기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15일, 최근 민원으로 9년간 운영해 온 산타버스를 철거한 대진여객 주형민 기사에게 감사패를 부산의 청년 리더들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부산과 시민을 위해 자발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기사님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기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부산의 청년 리더들과 함께 직접 대진여객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스스로 산타를 자처해 온 주형민 기사님께, 이번만큼은 산타가 찾아가는 기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부산 산타버스는 겨울마다 도심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해 온 지역 명물로, 9년 이상 꾸준히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승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내부 장식이 솜·비닐 등 가연성 재료로 이뤄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일 부산대학교와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사무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는 향후 3년간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서 금정구 학생들의 진로교육사업 전반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금정구는 지난 10월부터 민간위탁사무 공개모집을 추진했고, 11월에 심사를 통하여 부산대학교가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대학교는 2026년부터 신규로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대학교에서는 “대학‧학교‧지역이 함께 하는 ‘G-Edu Triangle’ 모델을 제시하여 대학의 인재‧시설 등 교육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지자체 및 지역 자원과도 연결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끊김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실제로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家好好)의 추가 교부금 2천만 원을 확보해,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4개 장르의 추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국 기초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으로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총 12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20가구 이상이 참여하여 가족단위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가가호호 2차 추가프로그램은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되며, ▲딩동댕! 모두의 하모니 ▲가족의 하모니-첼로가 있는 사랑 ▲우리 가족은 마술사 ▲온가족 아트캠프 등 4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마술, 핸드벨, 샌드아트&캐리커쳐, 첼로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나아가,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2026년 2월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온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미숙)가 관내 홀로 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투척소화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에게 사용이 간편한 투척소화기를 지원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주민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숙 위원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홀로 어르신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온천2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분옥 온천2동장은“화재는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힘이 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의 경우 초기 진압이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어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반려인형 스마트 돌봄 프로젝트 '위(We)로·봇'의 2025년 4차년도 사업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2022년 1차년도 사업을 기점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확대 운영을 거친 '위(We)로·봇' 사업의 4차년도 전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최근 1년간 사업 추진 결과 및 참여 현황 보고 △돌봄 대상자와 봉사자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We)로·봇' 사업에는 고독사 위험군 45명과 돌봄 봉사자 45명이 1:1로 매칭돼 총 90명이 참여했다. 평가회에서는 돌봄 대상자와 봉사자가 직접 나와'위(We)로·봇'이 자신들의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진솔하게 공유했다. 특히 AI 인형 제공에 그치지 않고, 돌봄 봉사자의 방문과 점검을 통해 AI 인형을 활용한 생활 관리와 안전 확인까지 연계한 체계가 실질적인 돌봄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울러 내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공직 내 도전과 실천 장려로 행동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발 대상은 올해(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공직 내 도전적 시도를 장려하기 위한 '도전사례'다. ‘우수사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다. ‘도전사례’는 당장의 성과 창출엔 실패했으나 적극행정으로 관행을 탈피해, 새로운 영역 개척 등 조직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한 사례다. 시는 오늘(15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시 누리집 적극행정 게시판을 통한 시민 추천과 부서(기관)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