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형제복지원 사건 등 국가폭력 피해자의 실질적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보다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의료비 지원 등 기존 시책에서 더 나아가 피해자 지정병원을 기존 9개소에서 23개소로 확대했다. 시는 올해 10월 1일 형제복지원 사건 등 피해자 지정병원 확대 간담회에서 피해자를 초청해 고충을 경청하고, 의료비 지원 지정병원 확대를 통한 의료 접근성 강화는 물론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까지 지원을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국가폭력피해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시책을 발굴해 왔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 40박스(5kg)를 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 앞선 김장 나눔 행사에서 피해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김기용)에서도 40박스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라 마련된 특별정비예정구역 1단계(화명·금곡, 해운대1·2) 선도지구로 총 7천318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14개 구역의 공모 신청을 받아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하고 평가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화명·금곡지구 12구역(2천624호) ▲해운대1·2지구 2구역(4천694호)을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화명·금곡지구 12구역은 코로롱하늘채1·2차 총 2개 단지, ▲해운대1·2지구 2구역은 두산1차, 엘지(LG), 대림1차 총 3개 단지다. 시는 이번 선도지구 선정이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판단 아래, 사업 초기 단계부터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도록 전담 지원체계를 즉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선도지구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 신속 착수 지원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동의서 징구 등 주민 절차에 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회와 함께 오늘(12일) 오후 2시 시청 의전실에서 올해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은 시와 16개 구군,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말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결핵 예방과 조기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오늘 전달식에서 시는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에 결핵 퇴치 성금 2백만 원을,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는 시에 크리스마스실을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박남철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실은 '브레드이발소 시즌2'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 외에도 열쇠고리(키링)·자석(마그넷)·가방(파우치) 등 다양한 팬 상품(굿즈)이 마련돼, 시민 참여 폭을 넓혔다. 올해 부산의 크리스마스실 모금 목표액은 2억 400만 원, 전국 목표액은 30억 원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오늘(12일) 오후 5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2025 부산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무역의 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무역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부산 지역 경제 발전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부산 수출기업과 수출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수출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27회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이수태 부산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 유공 기업 대표 및 유공자 ▲수출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박 시장은 부산 지역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주요 수출기업인 총 163명에게 정부·시장 포상 등을 직접 전수·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 발전 공로가 인정되는 산업 훈장·포장 수상 규모가 5점으로 늘고(2024년 2점), 5천만 불 수출의 탑 이상 기업도 7곳으로 확대되는 등 지역 수출 기반 성장세가 확인됐다. 올해 부산 수출 대상은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인 ▲㈜엔케이(대표 박제완)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1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부산평화도매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전열기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진구청, 소방재난본부, 의용소방대, 시장 자율소방대, 상인회 등 민·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비상소화장치 시연 및 초기진화 교육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장 내 비치된 비상소화장치 조작 시연과 상인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훈련·예방활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한다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와 면담을 갖고, 부산 미래차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박형준 시장과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를 비롯해 ▲시 산업정책과장, 투자유치과장 ▲상희정 르노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박 시장과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르노코리아 주요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의 속도와 범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다. 양측은 ▲신차 개발 프로젝트 ▲부산에코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현안 사업의 정상 추진을 재확인했으며, ▲수출주도 미래차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 ▲미래차 핵심부품 상생협력형 연구개발 지원사업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구축 사업 등 시–기업 간 공동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한다. 아울러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체계 구축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인식 제고 등을 통해 부산 제조업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지난 10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에서 진행하는 여성 노인 요리활동 프로그램 『맛나는 밥상』 참여자 일동은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수육과 김치 30인분을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기탁했다. 정성으로 삶은 수육과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는 겨울철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운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에게 전달돼 든든한 식사지원이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리가 만든 음식이 이웃에게 따뜻한 밥상으로 전달되어 감사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정성 어린 후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수육·김치세트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회 행정문화분과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건강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만성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체육 참여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행정문화위원회는 마땅한 운동시설과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방치되는 건강취약계층의 현실과 이동의 어려움, 정보 부족, 운동 동반자 부재 등으로 운동 참여에 장벽이 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노인 인구의 약 85%가 만성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는 점과 등록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고령 장애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운동 참여 격차가 곧 건강과 삶의 질 격차로 이어지는 만큼 체육정책의 본질은 ‘건강 형평성 확보’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관 협력형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하며, 민간의 혁신적 시도와 지방자치단체 정책이 결합할 때 건강취약계층의 운동 참여가 획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강서구가 김해국제공항을 정치장으로 등록한 항공기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항공기 정치장 등록 운영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총 3개 항공사 24대 항공기에 2억 8,167만 원의 재정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지원은 김해국제공항의 항공기 정치장 등록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항공기 1대당 부과되는 재산세의 50%를 정비료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강서구는 재산세 부과 기준일(2025년 6월 1일) 이전에 정치장 등록을 마친 항공기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으며, 훈련기와 경비행기는 제외됐다.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신청 접수에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개 항공사가 참여해 2억 8,167만원을 신청했다. 강서구는 각 항공사의 정비료 및 위탁 정비비용을 검토한 끝에 모든 항공기가 지원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하고 신청액 전액을 지급했다. 강서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항공사의 재정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김해국제공항의 정치장 등록 항공기 수 증가와 정비 인프라 활용 확대 등 지역 항공산업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국보 의원(국민의힘, 동래구3)이 발의한'부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11일) 제33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청소년들이 배달 플랫폼·SNS 기반의 비정형 노동에 대거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 체계 부족으로 폭행·임금체불·부당지시 등 각종 인권침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서국보 의원은 지난 4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청소년 노동 사각지대, 제도는 어디에'라는 주제로 청소년 노동환경의 구조적 위험성을 지적하며,“보호받고 존중받는 청소년 노동자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교육청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발언 취지를 실질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후속 조치이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 청소년 노동자 책무 추가 ▲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 범위 확대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센터 설치 근거 마련 ▲ 상담·피해 신고 접수 지원 근거 명확화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