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서춘수 함양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리산함양시장 방문에 이어 안의시장과 약초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서춘수 함양군수는 15일 안의전통시장과 약초시장을 찾아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속에 전통시장 이용과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이어 나갔다. 특히, 서 군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분주한 일정과정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마주하고 소통하며 어려움과 궁금점들을 해소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은 직접 방문을 하여 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의견들을 수렴하였다. 서 군수는 이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도 이행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사용료의 감면으로 환급하는 등 피부에 닿는 지원책 마련 하는 등 주민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갔다. 서춘수 군수는 “전통시장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남도민뉴스] 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지사장 이종형)는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된 휴천면 서모씨 주택 신축현장에 대하여 무료측량을 실시하였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무료측량 대상자는 지난 7월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사회취약계층으로 주책신축이 절실한 함양 군민이었다. 이번 무료 측량은 올해로 3번째이며, 현재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4년 4월 24일 사량의 집짓기에 따른 함양군,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와 사량의 집짓기 업무협약으로 시작되었다. 사랑의 집짓기 건축도우미 제도는 사회취약계층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주택신축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함양군에서는 보조금을,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는 측량을,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에서는 설계를 무료 또는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하고 시공 및 인적지원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에서 맡아 추진한다. 이날 측량현장에는 함양군 관계 공무원, 건축사무소장,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장, 자원봉사협의회장, 인근주민들이 참여하여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앞으로도 취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14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아 함양군 관내 농축협의 노기창 지부장, 전인배 조합장, 강선욱 조합장, 박종호 조합장, 임종식 조합장, 조원래 조합장, 노병국 조합장 등이 군청을 방문하여 600만원 상당의 차례상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노기창 NH농협지부장은 “코로나19로 가족 모임이 어려워진 시기에 차례상 농산물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내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은 함양군민을 위해 농촌봉사활동, 다문화가정지원, 코로나19극복 관련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함양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기탁 성품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대봉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를 기념하여 9월, 10월 2개월간 티몬에서 추석맞이 함양군 농특산물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할인전은 지리산 청정골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꿀, 흑돼지 외 가공제품 등 219종의 깨끗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티몬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하여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국악공연이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사)한국국악협회 함양지부(지부장 진막순)가 주관하고 함양군·(사)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가 후원하는 ‘제16회 함양국악제’가 지난 11일 오후 엑스포장 내 상림토요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7회 경남국악예술제와 함께한 이번 함양국악제는 타 지역 국악협회 회원 등 8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여 남도민요, 전통무용, 북춤 등 국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군 관계자는 “우리의 오랜 전통과 아름다운 국악을 지키고 발전해나가시는 국악협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가 잘 치러져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국악협회 진막순 함양지부장은 “국악은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깃들어 있고 흥과 멋을 겸비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으로 이번 행사로 관객들이 국악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9월 10일 함양군 일대에서 공식 개막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전국적 주목을 끄는 가운데, 개최 도시 함양군에 자리한 관광힐링농원 겸 와이너리 명소 하미앙 와인밸리(대표 이상인)가 엑스포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 함양군 붐업에 함께한다. 하미앙 와인밸리는 함양군 내 삼봉산과 오봉산 자락에 걸쳐 자리한 유럽 풍경의 와이너리로, 함양군 특산인 산머루를 소재로 자체 브랜드 와인 ‘하미앙(Hamyang)’을 출시해 국제 와인 대회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동상을 받는 등 토종 와인 명가로 거듭난 것과 함께 유럽풍 정원과 레스토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연간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함양군 대표 관광 명소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을 기념하는 이번 붐업 이벤트는 엑스포 개최 기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추첨권을 배부, 산머루즙과 하이앙 와인밸리의 오리지널 굿즈 등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발 500m에 있는 하미앙 와인밸리 전용 농장에서 친환경 재배된 100% 산머루 원액을 담은 대표 상품 ‘산머루즙’을
테마별로 구성된 10개의 전시관 중 산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은 3개소(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생활문화관)로 구성된다. 산삼주제관은 산삼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은 공간으로 산삼의 5개 꽃잎을 형상화하여 지어진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간에는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여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산삼주제관 내부는 - 심마니 생활풍습 등을 전시한 함양산삼관 - 함양군의 산삼과 항노화산업 등을 전시한 항노화산업관 - 함양 산삼의 가치를 동양화 기법으로 표현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 함양의 주요 명소 등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으로 구분된다. 또한, 산삼주제관의 전망대는 엑스포 행사장과 상림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지리산 산세와 산삼으로 트릭아트를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약용식물관은 함양의 약용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약용식물관에서는 ▲약용식물의 역사적인 기록과 약용식물의 종류 ▲함양 산양삼의 자연환경, 게르마늄 등으로 우수한 효능과 특징 ▲어린이를 위한 가상으로 모래를 이용한 산양삼 재배체
[경남도민뉴스]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지난 10일 본격 개막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9월 13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담긴 엑스포가 개막한지 4일째로 지금까지 도출된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함양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최대한 즐겁고 편안하게 힐링 함양을 즐기며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시설물 관리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재해위험지역은 사전 점검하고, 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엑스포 행사장 역시 재난 대비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추석 연휴종합대책 추진과 특별방역대책 수립 등 철저한 추석명절 대비를 비롯하여 내년도 예산편성, 국도비 확보, 청렴도 향상, 인구늘리
[경남도민뉴스] 함양군4-H연합회(회장 김유준)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21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하여 4-H연합회 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회 부스는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내 산삼특산물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원 10여 농가가 참여하여 엑스포 기간 중 4-H연합회를 홍보하고 청년농업인들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이 꿀, 사과, 굼벵이환 등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유준 4-H연합회장은 “이번 엑스포에서 4-H연합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함양에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서춘수 군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을 격려하는 현장 소통행보를 시작하였다. 특히, 서 군수는 지난 10일 개막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다양한 일정들을 소화하는 바쁜 와중에도 12일 지리산 함양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및 소비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서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과 정부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상인들의 건의사항 등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등 민생행보를 펼쳤다. 아울러 엑스포 행사장에 이어 전통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홍보도 잊지 않았다. 서춘수 군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시작으로 우리 전통시장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전통시장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