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회(회장 맹중철)는 지난 17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2021년 새마을 피서지 문고를 개소하였다. 수도권 및 도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어 별도의 개소식은 생략하고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3일간 사운정에 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상림공원을 찾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읍면 지도자 회원 2명씩이 상림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독서장려 캠페인 활동, 취미·교양 프로그램 운영,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맹중철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상림공원을 방문하여 더위도 식히고 책도 읽으면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새마을문고와 같이 지역주민들의 교양과 지식을 넓히고 독서를 장려하는 단체가 있어 무척 감사하다.”면서 “올 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책과 함께 피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운영되는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경남도민뉴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산삼의 학문적 체계구축 및 산삼 항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가 9월10일부터 열리는 엑스포 행사 기간에 네 차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에는 항노화 관련 국내 학회와 협회, 기관,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산삼 항노화 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저명한 학자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함양산삼 가치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안전한 학술회의가 되도록 모든 회의는 참관객 사전등록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회의와 해외 연사 및 참석이 어려운 내빈은 실시간 화상회의를 병행하고 엑스포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녹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 학술회의는 4개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4개의 주제(산삼 한방, 산삼 항노화, 산양삼 산업 육성, 서복 문화)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네 차례 진행된다.
[경남도민뉴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회장 맹중철)는 7월 16일 서춘수 군수, 조명환 새마을지회장, 맹중철 문고회장, 김기영 병곡면 문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도서 600여권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소설, 시집, 비문학,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봉산 휴양밸리관 1층 대기실과 대봉캠핑랜드 지원관에 비치하여‘휴양밸리 새마을 작은 도서관;’,‘대봉산 새마을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휴양밸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맹중철 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휴양밸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책을 읽으며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새마을문고에서 대봉산 휴양밸리 방문객들을 위해 훌륭한 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방문하는 분들께서 휴양밸리의 훌륭한 시설들을 체험하고 또한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사회
[경남도민뉴스] 재경 함양군 유림면향우회 노홍식(64) 회장은 지난 15일 고향인 유림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노홍식 회장은 그 동안 유림면은 물론 고향인 옥산마을에도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함양군 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노홍식 회장은 “이번 기부로 코로나19 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안의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경옥) 회원 10명은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안의면 이전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가구를 방문하여 수년째 쌓아 놓은 쓰레기 분리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같이 생활하던 아버지가 사망하고 현재 혼자 생활하는 정신장애인 가구에서 쌓아 놓은 쓰레기 더미를 치우지 못하고 있어, 돌봐주는 친척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에 도움을 요청하여 안의면 생활개선회와 연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경옥 회장은 “평소 알고 있던 주민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쓰레기 청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 같이 봉사활동을 해주신 우리 회원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연계해 준 친척은 “평소 쌓아놓은 쓰레기를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 봉사를 해주신 안의면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너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전일옥 안의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안의면생활개선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면
간이음식점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제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에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설명회에 참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집 공고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엑스포조직위원회․경상남도․함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이음식점 선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행사총괄부(☎055-964-5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며, 산삼항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문화공연 및 경제활동 창출을 통해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박동서)는 15일 회원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상림공원 일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상림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위한 마중물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회원들은 상림공원 일대를 돌아보며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림공원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박동서 군지회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며 주행사장인 상림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4-H연합회(회장 김유준)는 7월부터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의 품목별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활동사업은 청년4-H회원 중 5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소규모 동아리를 조직하여 영농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스터디 활동, 교육활동, 현장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품목별 전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신규 창업농이나 귀농인 등에게도 해당 품목의 정보를 제공하여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전임 이찬 회장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사과동아리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7월 14일 스터디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회원 농가별 현장 활동, 스터디 그룹 활동, 전문가 초청 품목별 강의 등을 매달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합회 내에서 양봉, 양파 등 품목별 동아리를 추가적으로 조직화 하고 있다. 함양군4-H연합회 김유준 회장은 “청년4-H회원들이 함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품목별로 동아리를 육성하게 되었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배양하여 전문 후계농업인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전용카드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화격차를 완화하여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을! 활력을! 즐거움을! 함양하다’라는 구호를 내세우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는 산삼주제관, 생활문화관, 미래영상관, 약용식물관, 힐링체험관을 비롯한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산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테마별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인, 천연기념물 제154호 상림은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위천천 둑을 따라 80∼200m 폭으로 조성돼 있어 그 자체로도 훌륭한 관광 자원이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등록됨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차상위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는 지난 7월 10일 상림 위천 일대에서 모두가족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달 26일 황토와 EM용액, 발효촉진제를 배합해 야구공 크기의 EM흙공을 만든 후 그늘에 말린 다음 하얗게 미생물이 배양된 흙공을 상림 위천에 배출하기 위해 4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EM흙공을 2주 동안 발효시킨 다음 이날 위천 일대에 던지고 상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산균, 효모균 등 많은 미생물이 포함돼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분해,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봉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EM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봉사를 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가족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경 센터장은 “오늘 던진 흙공으로 상림 위천이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족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